지난해 전남지역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학교를 떠난 학생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 국감자료를 보면
전남지역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은
2020년 948명에서 2021년 1108명으로
16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학업중단 학생이 늘면서
맞춤형 심리상담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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