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제3회 전통시장 상인의 날 '고유 콘텐츠로 승부해야'
전통시장 상인간의 교류 확대를 위한'전남 상인의날 기념' 행사가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0)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행사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장터유랑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도내 장터만의 특색있는 사업 소개와미래 비전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또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쓴상인 4...
서일영 2024년 10월 10일 -
전남 파출소 인력 96명 부족..치안 공백 우려
전남 지역 파출소 인력이 정원보다 한참 부족해 치안 공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전남 지역 파출소 인력은정원보다 96명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반면 지구대 인력은 정원 대비 32명 더많은 것으로 나타나 ...
김규희 2024년 10월 09일 -
전남 경찰 비위 잇따라..5년 동안 81명 기소
음주 운전을 하거나 시민을 폭행하는 등 전남 지역 경찰 비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재판에 넘겨진 전남 경찰이 서울과 경기,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 81명이 ...
김규희 2024년 10월 09일 -
올해 9월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덥고 강수량 많았다
광주·전남 지역 올해 9월 날씨는역대 가장 덥고 강수량도 많았던 것으로기록됐습니다.기상청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9월 중순까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문 영향으로올해 9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4.4도 높은 26.4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으며, 목포와 완도 등 5개 시군에서도 9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
김규희 2024년 10월 09일 -
전남대병원 응급환자 사망률, 광주보다 전남이 더 높아
전남대병원의 응급환자 사망률이광주보다 전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전남대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천 명당 사망률이 전남은 8.6명으로, 광주 7.2명보다 1.4명 더 많았습니다.김 의원은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김규희 2024년 10월 09일 -
메타버스부터 E스포츠까지..'전남콘텐츠페어' 열려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꾀하는 2024 전남콘텐츠페어가 개막해오는 13일까지 나주 영산강 정원에서 열립니다.전남도와 나주시가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콘텐츠 산업 전문가,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세미나와 토크 콘서트를 포함해 E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행사 ...
김규희 2024년 10월 09일 -
'한우보다 비싸진 흑염소'..떠오르는 보양식 각광
◀ 앵 커 ▶흑염소가 떠오르는 보양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흑염소 값 역시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일각에선 신규 농가의 대거 유입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육장을 뛰쳐나온 흑염소 무리가산 중턱의 신선한 풀을 뜯어먹습니다.현재 산지에서 거래되는 흑염소 가격...
안준호 2024년 10월 09일 -
낭만항구 목포..전남의 새로운 핫플 되나
◀ 앵 커▶낭만항구를 기치로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목포시가 전남의 새로운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난해는 관광객 8백만명에 근접한데 이어 올해는 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근대역사거리의 시작점인 '목포근대역사 1관'입니다.[ 반투...
신광하 2024년 10월 09일 -
"순천시도 피해자 정보 유출" 신고..경찰 수사
전남 경찰에 이어 순천시도 살해 피해자 개인정보가 담긴 내부 자료를 유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순천 도심에서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26일 피해자 이름과 나이, 성별 등 정보가 적힌 순천시 내부 문서가 SNS 등에 유포됐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습니다.이 ...
김규희 2024년 10월 08일 -
올해 전남 고수온 피해 488억 '최대 규모'
올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지속돼 전남 양식장에서 488억 원의 피해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라남도가 문금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까지 정식으로 접수된 고수온 피해는 7개 시군 220개 어가, 488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문 의원은 고수온 피해의 78%가 우럭 양식장에집중돼 있다며, 양...
박종호 2024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