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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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제주도의회, 여순사건 '반란' 삭제 촉구
전남도의회가 광주시의회, 제주도의회와 함께오늘(10) 공동성명을 내고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했습니다.세 의회는 여순사건은 복잡한 배경 속에서국가폭력에 의해 발행했다며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으로 규정하는 건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교과서의 반란 등 표현을즉각 삭제할...
유민호 2024년 09월 10일 -
민주당 목포 시도의원 "목포의대 신설 흔들림없이 진행돼야"
여야 의정협의체 구성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시도의원들이 목포대 의대 신설과정원 배정이 흔들림없이 추진돼야한다고촉구했습니다.이들은 오늘(10) 목포시의회에서기자회견을 열어 새롭게 만들어질 여야의정협의체에 이같이 촉구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권 의대 신설을약속하고, 정...
김진선 2024년 09월 10일 -
김영록 전남지사 "지방분권 실현 위해 헌법개정 필요"
김영록 전남지사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김지사는 오늘(10일)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수도권 일극체제와 인구절벽현상, 지방소멸 위기가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김 지사는 지자체가 편성해 사용하는 ...
김윤 2024년 09월 10일 -
"정부, 쌀값 20만원 보장해야" 전남 농업인 결의대회
산지 쌀값이 17만 원대까지 떨어진 가운데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는오늘(10) 전남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정부에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쌀값 하락을 막지 못해 농가는 생산비도 건지지 못할 상황에 ...
박종호 2024년 09월 10일 -
2025 대입 수시 모집 시작..지역대학 신입생 유치전
◀ 앵 커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본격 시작됐습니다.학생들은 입시 전략 설정에 분주한 가운데,지역 대학들은 신입생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른 오전부터 진로진학상담센터에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 전형 모집이 시작되면...
안준호 2024년 09월 10일 -
교사가 4세 원생 폭행..어린이집 아동학대 잇따라
◀ 앵 커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4세 원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지난달 또 다른 어린이집 교사도아동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교사 자격이 정지되는 등 보육기관에서의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린이집 교실에서 한 교사가 아이 양팔...
김규희 2024년 09월 10일 -
'광주시 통 큰 결단 필요하다'
◀ 앵 커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20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국토 서남권의 관문공항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광주시가 도시발전의 저해요인으로 꼽는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선 이전이라는 과감한 조치를 통해신뢰를 구축하는게 급선무라는 지적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24...
김윤 2024년 09월 10일 -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억 원 쌀 기탁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전남미래교육재단을 방문해 1억 원어치의 지역 쌀을 기탁했습니다.전남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탁된1억 원어치의 쌀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돌보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아동복지시설 47개소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9월 09일 -
김원이 의원 “목포의대, 여야의정 협의체서 논의”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오늘(9)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대증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여야가 구성중인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목포의대 신설 문제를 다룰 것을 촉구했습니다.김원이 의원은 "지난 34년간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해온 '여야의정 협의'가 자칫 목포대 의대설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
신광하 2024년 09월 09일 -
전남도의회 "전남국립의대 설립은 전남도민 중심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오늘(9일) 전남국립의대 설립방식 결정을 앞두고 전남도민 중심의 결정원칙을 강조했습니다.도의회는 입장문을 통해"전남도가 정부에 추천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결정은 200만 전남도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며 이같이밝혔습니다.한편, 전남...
김윤 202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