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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속 예카테리나,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

최다훈 기자 입력 2025-02-11 16:12:03 수정 2025-02-11 16:14:29 조회수 43

전남체육회 소속 예카테리나 선수가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예카테리나는 오늘(11) 열린
여자 7.5km 스프린트 경기에서
6km 지점까지 2위를 기록하다
막판 스퍼트를 펼쳐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귀화한 러시아 출신
예카테리나 선수는 김상욱 전남 감독과 함께
사제지간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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