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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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잠기고 철도 통제..동부권도 피해 속출
◀ 앵 커 ▶전남 동부권에서도 비 피해가 심각한데요.열차까지 운항 차질이 빚어졌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무릎 위까지 차오른 물살을 헤치고, 소방대원이 가까스로 구조에 나섭니다.배수구로 역류한 빗물에 마을이 온통 물바다가 됐습니다.------불어난 빗물에 도로조차 분간하기 힘듭니다.갓길에 세워...
최황지 2024년 09월 22일 -
신안 선착장에서 선박 화재..5척 피해
오늘(21) 오전 6시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의 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선박에서 불이 나 어선 3척과 레저보트 2척이 타거나 좌초됐고, 부잔교가 침몰했습니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한 선박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9월 21일 -
전남도 재해당국 비상근무.."피해 예방과 조치 최선" 당부
태풍 영향으로 특히 많은 비가 내리면서전남도와 시군이 비상 근무 체제를이어가고 있습니다.전남도는 시군,소방,경찰 등과 함께4천 4백여 명이 비상 근무를 이어가며,피해 예방과 조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유관기관과 실시간 위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해안저지대와 산사...
박영훈 2024년 09월 21일 -
시간당 50mm 넘는 비에 전남 도로 곳곳 통제
강진과 목포, 장흥 등 전남 곳곳에서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침수와 토사 유실로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진도터널에서는 토사유실로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으며,강진 병영면과 옴천면을 잇는군도 17호선도 도로 사면이 유실돼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있습니다.또 무안 삼향읍 남악리 남창 4교와 5교도진입...
박종호 2024년 09월 21일 -
서남해 항로 대부분 통제..국립공원도 전면 통제
전남의 평균 누적 강수량이 140mm를 넘어서고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발효되면서 도내 국립공원과 서남해 여객선 항로들이 잇따라 통제됐습니다.오늘(21) 목포항에서는 25개 항로 35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는 등현재 완도항과 여수항 등 서남해 53개 항로가운데 48개 항로 66척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또 지리산과 ...
안준호 2024년 09월 21일 -
"침수*고립 속출.."..전남지역 폭우 피해 잇따라
◀ 앵 커 ▶시간당 최고 1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전남 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집과 도로가 물에 잠겨 고립되는가 하면,수확을 앞둔 벼 등 농작물 피해도 늘어나고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영암군 삼호읍)거센 빗줄기에 상가들이 물에 잠겼습니다.무릎까지 오는 흙탕물을 헤치며...
서일영 2024년 09월 21일 -
전남 전역에 많은 비..장흥 유치 383mm 폭우
◀ 앵 커 ▶전남 전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던 오늘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오늘 목포MBC뉴스는기상특보로 전해드립니다.하늘이라도 뚫린 듯 시간당 최고 100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밤에도 많게는 150mm 이상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김규희 2024년 09월 21일 -
해남군, 우수영관광지에서 '명량역사체험마당' 운영
해남군이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10월) 13일까지주말마다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합니다.명량역사체험마당에서는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우수영 강강술래와 전남 무형문화제20호 우수영부여농요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체험마당 등이 운영됩니다.
박종호 2024년 09월 20일 -
목포시, 목포대의대 신설 무안신안 '희망 피날레' 걷기
목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하는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6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 등 서부권과 담양, 장성 등 중부권 등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목포시는 '희망 피...
신광하 2024년 09월 20일 -
영광군수 재선거 민주당-조국당 초박빙
◀ 앵 커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전국 5개 지역 중 특히 주목받는 곳이 바로 영광군입니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영광군수 재선거를 놓고,초박빙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터라,지역민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고,경쟁도 더 뜨겁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추석 명...
김초롱 2024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