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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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전라남도가오스트리아 판아시아 본사에서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체결했습니다.판아시아는 유럽의 아시아 식품 유통1위 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앞으로 5년동안 3천만 달러 규모의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유럽시장으로수입할 예정입니다.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올해 들어 5억 7천523만 달러를기록하고...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 -
"수갑 채워진 채 전속력 도주"..피의자 또 놓친 경찰
◀ 앵 커 ▶광주의 한 경찰서에서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남성이 도주했습니다.경찰청이 피의자가 도주하지 않도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한지 2주도 되지 않아 또다시 도주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광주의 한 경찰서.지구대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관이뒷좌석의 남성을 데리고경...
천홍희 2024년 10월 31일 -
"시험 망치면 끝"..최저학력제에 우는 학생선수들
◀ 앵 커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라고 들어보셨나요?공부하는 학생선수로 키운다며, 이전 학기 성적이 기준 이하면 다음 학기에 열리는 모든 대회에 출전을 못하는 건데요.특히 구제 방안이 없는 초중학교 현장에서는 대회에 출전을 못하는 선수들이 속출하면서대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최다훈 앵커입니다.◀ 리포트 ▶올해...
최다훈 2024년 10월 31일 -
'교사들이 출제한 모의고사'..수험생들 마지막 수능 점검
◀ 앵 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전남에서는 수험생 제자들을 위해 현직 교사들이 직접 출제한 마지막 모의고사가 치러졌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3학년 교실 복도 사이영어 듣기평가 방송이 울려퍼집니다.학생들은 수능용 손목시계를 확인하고시험지에...
안준호 2024년 10월 31일 -
목포대·순천대..전남국립의대 공모제안 설명회 참여
전남국립의대 정부추천 대학 선정을 위한공모제안 설명회가 오늘(31일) 오후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목포대와 순천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용역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지난 29일 대학설명회에서 제기된 일부 우려사항에 대해 대학 측에 설명하고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취지와 목적에 적합한 지를 평가하는 ...
김윤 2024년 10월 31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완도군이 11월 17일까지해양치유센터 일대에서 2024 완도 가을 섬여행 국화 전시회를 엽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국화꽃을 2배 이상 늘려 전시했고, 전복과 당사도 등대 모양의신규 대형 조형물도 설치했습니다.-------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
김진선 2024년 10월 30일 -
유럽 첫 에너지위크 개최..COP 여수 유치 지지 요청
전라남도가 29일부터 사흘간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되는 제28차 세계 한인경제인대회에서한국-오스트리아 에너지위크를 개최했습니다.에너지위크 개막식에는 전남 에너지 기업 6곳이 참여해슬로바키아의 기업들과 15억 원 상당의수출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 자리에서 전라남도는제3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
서일영 2024년 10월 30일 -
수업 중 교사 신체 불법촬영한 중학생 경찰 조사
전남경찰청은 최근 전남의 한 중학교 남학생들이수업중 여성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학교 측의 신고를 접수하고조사에 나섰습니다.해당 학교는 교실 바닥에 놓인 휴대전화를 한 교사가 발견하면서 자체 조사를 벌여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영상 유출 여부 등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
김규희 2024년 10월 30일 -
목포시 민원 전남 1위 불명예..불법주차 원인
◀ 앵 커 ▶행정안전부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된 목포시 관련 민원이 전남 1위로 나타났습니다.불법주차 등 교통관련 민원이 대부분으로 목포지역의 취약한 주차환경과 교통질서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행정안전부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접수된 지역 민원이 가장 먼저 도착하...
신광하 2024년 10월 30일 -
의대공모 역차별 논란 확산..반발 이어져
◀ 앵 커 ▶전남국립의대선정 평가지표를 두고 역차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목포시와 지역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는 오늘(30일) 공공의료지표와 34년간 이어온 의대유치 노력이 평가지표에서 배제됐다며반발하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전남국립의대선정 용역사가 의대공모에서 공공의료지...
김윤 202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