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남소방본부가
모레(13)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 관련 야외행사가 이뤄지는 만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만 4천여 명과 장비 8백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정월대보름 기간 중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평균 36건으로,
1억 6천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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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