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파크골프 열풍 '운동*친목도모'에 딱입니다(R)

(앵커)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 골프'를 아십니까?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도 지킬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데요. '100세 시대'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커 지자체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창한 날씨에 잔디를 밟으며 운동...

해남군의원 연관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R)

◀ＡＮＣ▶ 해남군의원 연관업체에 최근 4년동안 2천만원 이하 수의계약이 집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사자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해남군의회 부의장인 서해근 의원이 지난해 6월 지방선거때 사용했던 사무실입니다. 간판 없는 1층 가게지만...

지역 정치권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오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앵커가 간다)'바다와 정원의 만남' 전남 정원페스티벌 인기(R)

◀ＡＮＣ▶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연일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한 곳 더 있습니다. 전남 정원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완도에서 바다와 정원의 만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최다훈 앵커와 함께 가보시죠. ◀ＥＮＤ▶ ◀ＶＣＲ▶ 푸르른 바다와 어울러진 완도 해변공원입니...

아파트 사고도 입주 못하는 세대 35%에 달해

침체된 주택시장의 여파로 아파트를 매입하고도 입주하지 못하는 세대가 35%에 달하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의 아파트 입주율은 65%로, 전달 64.2%보다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60%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매각 지연이 47%로 가장 많았고, 세입자와 잔금대...

최근 5년 간 전남 사찰 화재 9건..절반 이상이 부주의

최근 5년 동안 전남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 9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건으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 자연적 요인이 뒤를 이었으며 이들 화재로 인해 1억 1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도내 사찰 496곳에...

'아빠들의 육아 노하우 공유' 전남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제5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이 어제(20) 나주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앞으로 8개월 동안 육아정보 공유를 위한 온오프라인 멘토링과 전문가 육아교육, 자녀와 함께하는 온라인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육아 실천에 앞장서게 됩니다.

걷기 좋은 도시] '걷기에 동기를 부여하라'(R)

◀ＡＮＣ▶ 걷기 좋은 도시 목포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입니다. 목포시는 만성적인 시내버스 적자로 노선축소와 버스 정류장 감축이 불가피합니다. 그만큼 시민들이 조금 더 걸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불편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는 목포시의 걷기 정책이 필요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

광주전남 시민단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오는 7월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인근 어업과 어민 등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이 G7 정상회의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려 한다며 윤...

가뭄 걱정 덜었지만..."제도 개선해야"(R)

◀ＡＮＣ▶ 광주˙전남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의 가뭄 단계가 최근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하지만, 이상기후로 인해 가뭄이 또 찾아오면 시민들의 일상이 다시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한데요. 가뭄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호남의 젖줄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