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오는 7월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인근 어업과 어민 등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이 G7 정상회의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려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G7 정상국들은
오염수 해양투기에 적극적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