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전남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 9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건으로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
자연적 요인이 뒤를 이었으며
이들 화재로 인해 1억 1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도내 사찰 496곳에서 촛불과 연등 등
화재 취약 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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