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주시가 보일 '통 큰 결단'은?(R)

(앵커) 이같은 전라남도의 '결단'에 광주시가 어떤 화답을 내놓을 지가 관심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호소에 일단 강기정 광주시장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김영록 지사의 담화문 발표 직후 강기정 광주시장은 환영했습니다. 광주시는 소음을 유발하는 군공항을 옮겨야 하는 입...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 '무법천국' 대불산단(R)

◀ＡＮＣ▶ 조선업체가 밀집해 있는 전남 영암 대불산단이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들의 '무법천국'이 되고 있습니다. 공장 노동자들이 출퇴근 용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각종 사고에 노출돼 있고 사고가 나면 보험 처리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경찰 등 관계기관들은 사실상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단독 취...

지난해 광주전남 교권침해 2백 건.. 매년 증가세

광주전남지역에서 지난해 2백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2020년 60건 이었던 교육활동 침해 신고 건수가 지난해 109건으로 증가했고 광주에서는 지난해 모욕과 명예훼손 61건, 성폭력 범죄 9건 등 100건의 교권 침해가 발생했습니다.

걷기 좋은 도시 '목포'] 보행자 중심도로 '걸어보니 좋더라'(R)

◀ＡＮＣ▶ 목포시 면적은 5만 천 제곱킬로미터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도시입니다. 인구밀도도 1제곱킬로미터에 4천 2백여 명으로 전남에서 가장 높습니다. 작은 도시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사는 목포시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목포 도심에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어떤 변화가 예상될까요 ◀ＩＮＴ▶박성...

'전남 천일염 활용' 수출 제품 개발 기업 모집

전라남도는 천일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참여대상은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과 가공 기업으로 천일염을 활용한 제품 개발비 등으로 최대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조미료 제품을 중심으로 활용했던 천일염을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품 영역으로 확대할 ...

전남에서는 '45세'까지 청년입니다(R)

◀ＡＮＣ▶ 전남에서는 45세까지 '청년'으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청년 기본 조례에서 규정하는 청년의 연령을 39세에서 45세로 확대한 건데요.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의 평균 연령은 48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시 지역 평균 연령은 44.6세, 군 지...

완도에서 열린 제 62회 전남체전 순조롭게 진행

제62회 전남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회 사흘 차인 오늘(14) 완도에서는 농구와 테니스, 육상과 탁구 등의 종목에서 전남 22개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번 전남체전에는 24개 종목에 7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전남 작은영화관, 총매출액 100억 원 돌파

전라남도가 지역민 문화 향유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업 매출액이 지난해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남 작은 영화관은 지난 2015년 장흥에서 처음 개관한 이후 지난해까지 11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누적 관람객 17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득권 내려놓겠다는 전남도립대..혁신 성공할까(R)

◀ＡＮＣ▶ 전남도립대는 부실 운영으로 그동안 강력한 혁신 요구를 받아왔는데요. 전남도립대는 대학의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한 기득권의 상징인 '교수회'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혁신이 성공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연구 실적 없는 교수진과 취업률 등 핵심지표 ...

제62회 전남체육대회 완도에서 오늘 개막

올해로 62회 째를 맞는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완도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후 완도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전남 22개 시군 7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며 정식종목 22개, 시범 1개, 전시 1개 등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