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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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만 가는 클럽? 불법체류자 무더기 적발
◀ 앵 커 ▶ (전남) 영암의 한 외국인전용클럽에서불법체류중인 외국인 70명이 무더기로적발됐습니다.이들은 평소 출입문을 이중으로 잠그고CCTV와 인터폰을 통해 방문자를 확인하는 등치밀한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드러났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열려있는 문 사이로 현란한 조명 불빛이 새...
안준호 2024년 03월 06일 -
전남선관위, 당내 경선 앞두고 위법행위 단속 강화
전남선관위는주요 정당의 당내 경선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선거여론조사 자체 모니터링 등 위반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전남선관위는 특히,당내 경선에서는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성별,연령 등을 거짓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는 할 수 없기 때문에주의가 필...
김양훈 2024년 03월 06일 -
배종호 후보 "중앙에서 통하는 의원 필요"
◀ 앵 커 ▶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오른 배종호 예비후보는김원이 후보에 맞서 중앙에서도 통하는 힘있는 의원이 필요하다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배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목포·신안 통합, 전남 1등 광역도시" 건설을 내걸고 통합에 방점을 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국회의원 선거에서 번번...
김윤 2024년 03월 06일 -
김원이 후보 "힘있는 재선의원 필요"
◀ 앵 커 ▶ 목포문화방송은 오늘(6일)부터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주요공약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는 목포시입니다. 현역의원인 김원이 예비후보는 중단없는 목포 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공약...
김윤 2024년 03월 06일 -
민주당 전남 후보자 경선투표 10일부터 본격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총선 후보자 경선투표가오는 10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더불어민주당은목포와 고흥보성장흥강진,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등 3개 선거구 경선투표를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합니다.또 여수 갑,을과 영암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등의 선거구는 3월 11일부터 사흘동안 경선투표를 실시해 후보를 확정...
김양훈 2024년 03월 06일 -
국민의힘 "광주·전남 지역구 당선이 목표"
◀ 앵 커 ▶복잡한 민주당 공천과 달리여당인 국민의힘은 광주전남지역 공천작업을 일찌감치 마무리하는 모양새입니다. 광주전남 18개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를 내고이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지역구 국회의원 1명씩을 당선시키겠다는 게목표입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10총선 광주에 출마하는 국민의...
김영창 2024년 03월 06일 -
눈물겨운 학교살리기..홍도분교 폐교위기 모면
◀ 앵 커 ▶ 섬을 떠나는 인구가 늘면서 섬지역 곳곳에서 학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 홍도분교도 올해 폐교될 위기에 처했지만 자치단체와 교육청, 주민들이 협력해 신입생과 전학생을 받아 뜻깊은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목포에서 쾌속선을 타고 2시간 반을 달려야 갈 수...
김윤 2024년 03월 05일 -
오늘의 정치 뉴스 24.03.05
◀ 앵 커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우리 지역 정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 예비후보는 오늘 목포시의회에서'국립 목포해양대와 국립 목포대의 통합을 추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인천대와 통합추진은 교수들의 집단 이기주의라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며 강...
김진선 2024년 03월 05일 -
전남교육청 감사관은 '내부 승진용?'
◀ 앵 커 ▶ 공석중인 전남교육청 감사관에 김재기 장성도서관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개방형 공모직에 두번 연속 내부 승진이 이뤄지면서 감사업무의 독립성을 경시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남교육청이 3급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에 공모를 통해 김재기 장성도서관장을 임용했...
신광하 2024년 03월 05일 -
공천 갈등에 흔들리는 호남.. 무소속,3지대 바람 부나?
◀ 리포트 ▶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확산되고 있는공천 내홍에,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호남지역 민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무소속과 제3지대 이른바 신당들이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안이 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돌풍을 일으킬 것인지 찻잔 속 미풍에 그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납...
김양훈 2024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