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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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구례 소방서 개청..전남 22개 시군 설치 완료
◀ 앵 커 ▶최근 곡성과 구례에 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에 모두 소방서가 생긴 건데요, 화재 대응 뿐 아니라 소방 행정업무도 볼수 있어주민들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주택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고곳곳에 연기가 가득합니다. 지난 2022년 10월 새벽구례군 문척면에...
천홍희 2024년 02월 06일 -
전남도, ‘봄철 산불조심기간’ 취약지 입산 통제 강화
전라남도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 구간’ 관리를 강화합니다.전라남도는산불발생 위험도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취약지 중심으로 감시원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전체 등산로 3천600km의 약 20%인 708km를폐쇄할 예정입니다.전남은 지난해 50...
김양훈 2024년 02월 06일 -
민주 '컷오프' 시작.. 막오른 총선 경쟁
◀ 앵 커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을 치를 지역과 후보자들을발표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우선 광주 3곳의 지역구의경선 후보자들이 정해졌습니다. 전남은 선거구 획정 문제가 결정되지 않아1차 경선지역 발표에서는 제외됐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광주8개, 전남 10개 선거구 중에서민주당이 경선을 치를 선거구...
주현정 2024년 02월 06일 -
의대정원 확대.. 하지만 전남 의대 신설 계획 빠져
◀ 앵 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2천 명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하지만, 전남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의대 신설 계획은 이번 발표에서 빠지면서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보건복지부가 19년 동안 유지되고 있는전국 40개 의대 입학 정원을5,058명으로 늘리겠다고 발...
박종호 2024년 02월 06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06.
국민의힘이 '지역 의대 신설'을총선 공약으로 발표하면서전남권 의대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일자리가 없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나마 남은 청년들도 40%만 경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광주 군공항 문제에 대한 전남지사와 무안군수의 공식 회동이 설 연휴 이후로 미뤄졌습니다.전세보증금을...
안준호 2024년 02월 06일 -
국민의힘 광주 6명·전남 8명 출사표
국민의힘이 4월 총선 출마를 위한 1차 공천 신청을 마무리 한 가운데광주는 5개 선거구에서 6명, 전남은 7개 선거구에서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광주 동남을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는 각각 2명의 후보가 등록해 경합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시도당은 신청자가 없는 광주 3곳, 전남 3곳...
주현정 2024년 02월 06일 -
전남 병원·약국 1400여 곳, 설 연휴 운영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전남지역 병원과 약국 등 1429곳이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정상 운영합니다.전라남도는 또,섬 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가능하도록 닥터헬기도 정상 운영하고22개 시군 보건소들은 '응급진료상황실'을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02월 06일 -
전남농산어촌유학 올해 291명 참여..장기유학 활성화
올해 전남의 농산어촌 유학에 참여하는 학생이 29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교육청은 올해 1학기 농산어촌유학생 모집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주,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191가구 291명이 15개 지역교육청 46개 작은학교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산어촌 유학생은 초등학생이 254명, 중학생 37명 ...
신광하 2024년 02월 06일 -
전남 10개 경찰서 신임 경찰서장 취임
경찰청의 총경급 인사에 따라전남지역 10개 경찰서 서장이 오늘(5)자로 새로 임명돼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목포경찰서장에는 김범상 총경이,무안경찰서장에는 강용준 총경이,영암경찰서장에는 윤주현 총경이 임명되는 등전남 10개 경찰서 서장이 교체됐습니다.
서일영 2024년 02월 05일 -
청년 10명 중 4명만 취업 "일자리가 없어요"
◀ 앵 커 ▶ 코로나19 이후 청년 고용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광주와 전남은 유독 정체돼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타지역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느는 가운데그나마 남은 청년들도 10명 중 4명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목포에서 나고 자라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한정...
허연주 202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