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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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사체 발견 증가.. 조례 시행은 언제쯤?
◀ 앵 커 ▶귀여운 생김새와 높은 지능을 가진토종돌고래 상괭이는전남 여수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최근 그물에 붙잡혀 질식사하는 경우가 많아개체 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상괭이보호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조례 역시시행 반년이 넘도록 제자리걸음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
2024년 03월 15일 -
전남 체류형 농업지원센터 3년간 64% 귀농
최근 3년동안 전라남도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교육이수자의 64%가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강진 등 6개 시군에체류형 지원센터를 운영해 해마다 495명이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3년동안 교육을 받은 693명 가운데443명이 전남에 정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
박종호 2024년 03월 15일 -
20240315 목포MBC 뉴스투데이
물김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가공공장에서는 구하지 못하는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전남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에서 어느 대학으로할지 결정하면 의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더불어민...
서일영 2024년 03월 15일 -
윤석열 대통령 "전남 의대, 대학 정해주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에서 열린 20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라남도에서 어느 대학으로 할지 결정하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의과대 설립을 건의한데 대한답변으로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전라남도에서 의견수렴을 통해 대학...
박종호 2024년 03월 14일 -
물김값 폭등..구하기도 힘들어
◀ 앵 커 ▶ 물김값이 사상 유례없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오르면서 김 가공공장에서는 물김을 구하지 못하는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김 가공업체들이 몰려있는 목포 대양산단의 한 김 가공공장입니다. 물김을 세척해 절단하고 ...
김윤 2024년 03월 14일 -
'민주당 공천' 현역 교체 바람 전남까지?
◀ 앵 커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가운데 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현역 교체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전체 10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교체가 확정된곳은 지금까지 4곳에 달합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남완도진도에서는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현역인 윤재갑 의원을누르고 본선 티켓을 땄습니...
김양훈 2024년 03월 14일 -
해남완도진도 박지원 1위.. 영암무안신안 결선투표
◀ 앵 커 ▶더불어민주당은 어젯밤(13) 전남 5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박지원 전 원장이 1위를 차지했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서삼석, 김태성 후보가 결선투표로 본선진출자를 결정짓게 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민주당 경선에서박지원 전 국...
김양훈 2024년 03월 14일 -
제4회 재생에너지와 해남미래발전 포럼 열려
해남군은 오늘(13일) 제4회 재생에너지와 해남미래발전 포럼을 갖고,영농형 태양광과 신안군의 햇빛연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포럼에서는 전남 최초로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한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이 벼논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의 수익성과 쌀 생산량 등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남미래발...
신광하 2024년 03월 13일 -
전남도, ‘대한민국 우주산업 허브’ 도약 준비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우주산업 허브를 향한 힘찬 도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전라남도는경남 사천에서 열린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전남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보유한 우리나라 유일의 우주 발사 거점으로서,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이라며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차질없이 추진해글로벌 우주항...
김양훈 2024년 03월 13일 -
"횡령 공무원 보호, 배후는 누구인가"
◀ 앵 커 ▶전남도청이 사무관리비 횡령 혐의로 수사대상에 오른 공무원 보호에 나섰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시민사회의 분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이 달랠 대상은 공직사회가 아니라 자존심에 상처가 생긴전남도민이라고 꼬집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전남도청이 사무관리비 횡령 혐...
박종호 2024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