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오늘(13일)
제4회 재생에너지와 해남미래발전 포럼을 갖고,
영농형 태양광과 신안군의 햇빛연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포럼에서는 전남 최초로
영농형 태양광을 도입한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이 벼논에 설치한
태양광 시설의 수익성과 쌀 생산량 등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남미래발전 포럼은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언론사가 주최하고
해남군과 농민회 등이 참여하는 토론공간으로
다음달 5차 포럼을 마지막으로
조례제정 작업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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