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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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역사·문화적으로 한 뿌리인 전남-전북 간 상생협력 강화를 희망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지방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대한민국의새 성장축으로 거듭나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으는 시기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
김양훈 2024년 01월 18일 -
계절근로자 노동인권 실태조사*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
시민단체들이 외국인 계절 이주노동자 노동 착취 문제에 대한철저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촉구했습니다.시민단체들은오늘 전남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전남에서 일하는 계절이주 노동자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입국 추천을받지 못할까지 피해 신고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서일영 2024년 01월 18일 -
한*미 공동. 해조류 양식 기술 시스템 구축
◀ 앵 커 ▶ 3년 전 미국 항공우주국이 전남 완도 주변 해조류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면서 완도가 해조류 양식의 최적지라고 언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과 미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미국 에너지부 관계자들이 완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미...
안준호 2024년 01월 18일 -
양파로 어린이도 먹는 맞춤형 가공식품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전남의 대표 특화작목인 양파를 이용해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가공제품 구미젤리와 양파 캐러멜소스 등을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구미젤리는양파 전초로 만들어 항산화 효과가 있는 쿼세틴이 다량 함유돼있으며, 소스류 제품인 양파 캐러멜소스도 육류나 생선 요리의잡내를 없애고 ...
김진선 2024년 01월 18일 -
제철 맞은 굴...생산량·가격 하락에 어민 '울상'
◀ 앵 커 ▶요즘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굴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고수온의 여파로생산량이 크게 줄고 가격도 떨어져어민들의 시름이 깊다고 하는데요. 최황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육지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굴 양식장입니다.줄을 감아올리자어른 주먹만 한 굴이 줄...
2024년 01월 18일 -
"미분양 사세요"‥정부 대책에도 분위기 '차분'
◀ 앵 커 ▶정부가 지난주 가라앉은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위해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요.지방에서 미분양 주택을 구매하면세금을 더 부과하지 않는 등 여러 방안이 포함됐지만,온기가 곧바로 퍼지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 원도심에 들어선한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이미 공사를 마...
유민호 2024년 01월 18일 -
전남경찰, 범죄피해자 42명에 생계비 등 지원
전남경찰청이 성범죄 피해자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지난해 도내 범죄피해자 42명에게 5천 500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남 경찰은 그동안 강력범죄 피해자와 범죄피해 외국인 등에 국한되었던 공헌 기금 지급 기준을 보이스피싱과 대규모 재난 피해자 등으로전국 최초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일영 2024년 01월 17일 -
전남 관광진흥기금 120억 원 저리 융자 지원
전라남도는관광업계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올해 12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1% 저리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대상은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한옥체험업, 여행업 등 민간 관광사업체의시설 확충과 운영 자금이며대상 업종과 용도에 따라 1억 원에서최대 30억 원까지 시군 관광부서에서신청할 수 ...
김진선 2024년 01월 17일 -
전남 5개학교 폐교..46곳 신입생 없어
전남 지역에서 폐교하는 학교가 5곳에 달하고 46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수 감소로 폐교하는 학교는 강진 북초등학교와 순천 승주초 북학분교, 여수 소라초 신흥분교 등 5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친 결과 입학 예정학생이 없는 학교가 분교장 29곳을 포함...
신광하 2024년 01월 17일 -
5대째 이어온 김 양식..브랜드로 진화
◀ 앵 커 ▶ 전남의 한 섬 지역에서 백 년 이상 김 양식을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들로 5대째 생산되고 있는 이 김이 브랜드로 제품화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신안군 지도읍 선도 앞바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갯벌 위에 김발이 ...
김윤 2024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