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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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눈 피해 신고 60건 넘어서
지난 22일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전남 지역에도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4)까지 사흘동안 전남소방본부에는 눈 관련 피해 신고 60여 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빙판길 미끄러짐 교통사고가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보행 중 미끄러진 시민 이송과고드름 제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쯤...
서일영 2024년 01월 24일 -
'무안공항 활성화'..답은 군공항 통합 이전 뿐?
◀ 리포트 ▶ 전라남도의회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의회 차원에서논의하겠다며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서남권 중심 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설 확충 필요성 등이 논의됐지만, 사실상 군공항 통합 이전을 설득하기 위한 전라남도의 '군공항 이전 바로알기'와다를 바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서일영 2024년 01월 24일 -
도시민 유치•정착 위해 555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도시민 유치 활동과 함께 귀농·귀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올 한해 10개 사업에 555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15억 원을 투입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초기 창업자금을 1인당 4000만 원씩, 모두 60명에게 24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
박종호 2024년 01월 24일 -
통학로 개선 등 전남 학교장 건의 일부 수용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학교장들이 건의한 113건에 대해전남도교육청과 협의회를 열고,건의 일부를 수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특수교육 실무사 증원과 지원,노후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이 포함됐으며폐교 활용 방안과 학구 외 거주학생통학차량 지원 등에 대해서도신중하게 검토...
김진선 2024년 01월 24일 -
"외국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실태 파악 시급"
지난해 전남을 찾은 계절이주 노동자가3천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전라남도가 이들의 인권침해 실태를 파악하고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한다는 주장이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주종섭 의원은"전남에서 이러한 노동인권 문제가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와창피를 금할 수 없다"며 임금착취 근절 대책과 외국인 이주노동...
김진선 2024년 01월 23일 -
김영록 지사, 대설 분야별 신속 대응 지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설 한파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제설작업과취약계층 한파 피해 점검 등을 지시했습니다. 또 시설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소독시설의 동파를 막기 위한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대설과 관련해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취약지역 제설재 살...
박종호 2024년 01월 23일 -
인력난에 운영비 부담...공공심야어린이병원 난항
◀ 앵 커 ▶지난해 광주에 공공심야어린이 병원이 생긴 데 이어 전남 순천에도 어린이병원이생겨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하지만 심야어린이병원은 세우려 해도여의치 않는 자치단체들이 많습니다.광양시가 달빛어린이병원과 비슷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모집했는데단 한 곳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단비 2024년 01월 23일 -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법 위반' 여론조사 배포 철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다시 취소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배포한'전남 정치인식조사 결과보고서'에는총선 성격과 신당에 대한 지지도,정당 지지율 등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포함됐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 또는 후보자가...
김진선 2024년 01월 23일 -
"전남 전세사기 피해접수 243건..적극 대처해야"
전남에서 접수된전세사기 피해가 243건으로이가운데 140건 만이 피해자로 인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은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접수된 피해현황은 빙산의 일각"이라며"전라남도는 전체 피해 규모를 적극 파악하고이들이 피해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절차와 심리상담 등을 지원해야한다"고촉구했...
김진선 2024년 01월 23일 -
살얼음판 오르막길.. 광주*전남 눈길 사고 잇따라
◀ 앵 커 ▶오늘 광주 전남 지역엔 하루 종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와 장성에는 한때 대설경보가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도로 곳곳이 얼면서 눈길 사고 등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밤새 내린 눈이 꽁꽁 얼어붙은광주의 한 골목길입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차량이 앞으로 나가보려 ...
임지은 2024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