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제22대 총선과 관련한 

오늘의 정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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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서삼석 의원 등 

전남 서부권 국회의원과 전북 국회의원들이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선거구 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을 요구하며 

국회 항의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의원들은

선거구 획정안은 지방소멸을 가속화하는 

지방 죽이기이자 호남 죽이기 조정안이라며 

여야 지도부에 선거구를 재조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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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박노원 예비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개호 정책위의장에 대한

단수공천을 철회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박노원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선

경선이 없었는데 22대 총선도 경선없이

단수공천이 발표됐다며 민주당에 

재심을 청구했고 이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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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목포 선거구 문용진 예비후보는

북항 유원지에 목포타워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목포 북항유원지에 스카이타워 형태로 

목포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머무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관광도시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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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정승욱 예비후보는 

무안국제공항을 동북아 항공물류기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승욱 예비후보는

현 국회의원이 그동안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무안국제공항이 17년째 발전이 없다며

공항 명칭을 김대중국제공항으로 변경해 

동북아 항공물류 기지로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살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정치권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