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5대째 이어온 김 양식..브랜드로 진화

◀ 앵 커 ▶ 전남의 한 섬 지역에서 백 년 이상 김 양식을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들로 5대째 생산되고 있는 이 김이 브랜드로 제품화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신안군 지도읍 선도 앞바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갯벌 위에 김발이 ...

글로컬대학사업단 첫발‥"마지막 기회 최선"

◀ 앵 커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정부의 글로컬대학에 선정된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사업단을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정부가 앞으로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지만강도 높은 혁신이 요구되는 만큼,새해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수업 없는 방학에도한 자리에 모인...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0여 개 규모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 토지면적이축구장 250여 개 규모인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해남군 영산강의 공유수면 매립준공에 따른 1.3㎢ 토지 등록과, 목포시 예부선 부두 0.05㎢ 매립준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분석됩니다.현재 전남의 토지 면적은 국토의 12.3%를 차지하고 있으며경북과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

전남학생교육수당 22일부터 1차신청..2월 등교학교 우선

오는 3월 전국 최초로 지급될 예정인 전남학생교육수당 1차 신청이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뤄집니다. 전남교육청은 1차 신청 대상을 목포, 여수, 순천, 광양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가운데 2월에 등교하는 학교로 결정하고, 오는 3월에는 신입생을 포함해 초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신청 받습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진보당 전남도당, 이낙연 신당 비판

(반면) 진보당 전남도당은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이낙연 신당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 미래는 국민의힘의 미래"라고 비판했습니다.진보당은 "이낙연 전 대표는 양당정치의 가장 큰 수혜를 누리다가 당내 권력투쟁에서 밀려나자 기득권 양당정치 타파를 이유로 느닷없이 깃발을 바꿔 든 것에 불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더불어민주당 탈당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장 전 교육감은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패배에도 민주당을 당당하게 했던 민주와 정의의 가치들이 개인들의 권력욕과 이익에 함몰돼 버렸다"며 민주당을 탈당한다고밝혔습니다.한편 장 전 교육감은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남이 배출한 인적자...

김영록 전남지사, 캐나다에서 국립 의대 설립 '벤치마킹'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합 의대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 노던 온타리오 의대, 선더베이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 설립과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고 교류협력을 약속했습니다.김 지사는 선더베이 캠퍼스에서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유치추진단장과 함께 노던 온타리오 의대 사리타버르마 총장 등을...

전남도, 전담반 구성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관리

전라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는외국인 근로자 인권관리 강화 전담반을 구성해 관계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인권침해 준수사항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인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

"택시 타고 학교갑니다"..도시 학교도 폐교 막기 안간힘

◀ 앵 커 ▶ 학령인구 감소로 농어촌 뿐만 아니라 도시 일부 학교들도 통폐합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택시로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도심의 작은학교 장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단지. 택시기사가 초등학교 3학년...

뉴스와인물)아파트 화재 피해 예방 방법은..

◀ 앵 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화재도 많은데요.뉴스와 인물, 오늘은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으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등을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트 ▶1. 축사, 주택 뿐만 아니라 아파트 화재도전남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죠?- 작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