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이에 맞서는 문금주 예비후보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새 인물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가환경재난기금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9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22대 총선에 나선 문금주 예비후보.

오랜 행정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을 바꾸겠다며,

기득권의 카르텔과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는

정치 상황에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문금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예비후보

많은 주민들께서 새로운 인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된다고 합니다.

저 문금주 새롭게 또 많은 일들을

우리 지역에 선사 할 수 있도록

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농도 전남 발전을 위해

농어업인 기본 소득제를 토입해

불안정한 수입으로 농어촌 지역의 걱정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저가격보장제의 입법화를 통해

농수축산업인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하고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INT ▶문금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예비후보

농도이자 수산업 1번지, 그리고 축산업 규모도

전국 2위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농어민에 대한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제1호 공약으로 국가환경재난기금법 제정도

그러한 일환이고요

문금주 예비후보는

교육 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마을 청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농어촌 교육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과

농수축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구축

정주여건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서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