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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 야구단 창단식..전남 대학야구 2팀 늘어
목포과학대 야구단이 오늘(2일) 창단식을 갖고춘계 대학야구연맹 리그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 출신 서창기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선수 15명으로 목포과학대 야구단이 창단되면서 전남 대학야구단은 세한대 등 2개 팀이 됐습니다. 목포과학대는 야구단 창단식에서 이재운 교수가 기부한 재원으로 운...
신광하 2024년 04월 02일 -
전남 인구 180만 명 붕괴.. 1달 사이 1917명 감소
전라남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180만 명도 붕괴됐습니다. 3월 기준 전남지역 인구는179만 8,435명으로 2월보다1,917명이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37명 감소했습니다. 인구 감소는 여수가 313명으로 가장 많았고목포 283명, 나주 185명, 해남 150명 등이었으며신안군만 유일하게 93명 증가했습니다. 전...
박종호 2024년 04월 02일 -
의대 공모방식 '유감'..목포대 우려 표명
◀ 앵 커 ▶ "국립의대 신설지역을 공모방식으로 선정하겠다"는 전남도의 입장 발표에 대해 목포대는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공모 방식이 자칫 서부권 주민들의 34년 의대 유치 숙원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도민들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김영록 전...
신광하 2024년 04월 02일 -
통합의대 → 단일의대 공모.. 오락가락 행정 '혼선'
◀ 앵 커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의대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통합 의대 카드를 꺼낸 지 5개월 만에 공모를 통한 단일 의대 유치로 입장을 바꿨는데요.전라남도의 오락가락한 정책 판단이 지역사회에 혼란만 키웠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30여년 염원인 전남 국립의...
김양훈 2024년 04월 02일 -
20240402 목포MBC 뉴스투데이
국토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땅끝, 호남의 생활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온 KTX의 운행 20년을 돌아봤습니다.-----------------------반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며 낡고 오래된 목포역사도 올해 본격적인 시설 개선 절차에 착수합니다. -------------------------------전라남도가 의대 신설과 관련해그동안 추진했던 동서...
서일영 2024년 04월 02일 -
간추린 뉴스(24/04/02)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한 해양경찰관이 '하임리히법'을 이용해초등학생을 구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순천의 한 미용실을 방문한목포해경 소속 조한석 순경이 사탕을 먹다가 기도가 막힌 초등학생을 발견하고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통해20여초 만에 목에 걸려있던 사탕...
김진선 2024년 04월 02일 -
전남 투표소 806곳 확정, 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질전남 투표소 806곳이 확정됐습니다.전라남도선관위는모든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 공보를 보내고거소투표신고자 5,272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다. 발송된 투표 안내문에는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으며투표소와 후보자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누리집...
박종호 2024년 04월 01일 -
목포 국회의원 후보자들 '의과대는 목포로'
◀ 앵 커 ▶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두번째 토론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늘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은 의과대학 설립 등 목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냈는데,숙원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은 민주당과 전라남도 탓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목포시 등 전남 서남권의 30년 숙원 사업...
박종호 2024년 04월 01일 -
KTX 개통 20주년..모든 것이 달라졌다
◀ 앵 커 ▶달리는 고속열차, KTX가 운행을 시작한 지오늘이 20년이 됐습니다.국토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사람들의 일상 뿐 아니라 관광과 업무,경제 등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냈는데요. 특히 한반도 땅끝에 자리한호남의 생활은 더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윤석 피디가 KTX 개통 이후그동안의 20년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
김진선 2024년 04월 01일 -
목포대 의대 공모 추진..34년 숙원 푼다
◀ 앵 커 ▶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가 공모 방식을 결정하면서 국립목포대가 본격적인 의대 유치전에 착수했습니다. 목포대는 1990년, 첫 의대 정원 배정을 요구한 이후 34년간 20여차례 건의 등을 통해 축적된 자료 등을 종합하면서 공모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1990년 10...
신광하 2024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