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전남도,지방도 공사 하반기 발주
강진과 장흥,무안등지 지방도 확장 포장공사가 올 하반기에 발주됩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유치에서 화순 이양간 17점5킬로미터의 지방도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비롯해 강진 도암에서 장흥 유치간 도로와 무안 일로에서 임성간 도로 4차선 확장공사를 올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모두 총연장 35점3킬로미터에 이...
2004년 08월 16일 -
장흥 억불산 '큰소나무' 고사 위기-촬영
장흥의 대표적 보호수인 억불산 큰소나무가 낙뢰를 맞아 고사될 위기에 처해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억불산 중턱에 우뚝 솟아있는 큰 소나무는 2백년이상된 군 보호수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지난달 14일 새벽 낙뢰를 맞아 껍질이 벗겨지고 잎이 누렇게 변색되는등 죽어가고있습니다. 장흥군은 수액을 공급하고 ...
2004년 08월 16일 -
장흥교통 '면허취소 법적 검토'
장흥교통의 면허취소에 대한 법적 검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장흥군과 장흥민주연대는 부당요금 징수와 비인가노선 운행,지입차등 지금까지 드러난 장흥교통 비리와 관련해 면허취소 사유가 되는지 여부를 건설교통부와 법조계에 자문을 구한뒤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장흥민주연대는 이와 별개로 장흥교통이 지난 17년...
2004년 08월 17일 -
벼락맞은 '억불산 큰소나무' 후계목 찾기로
벼락을 맞아 고사운명에 처한 장흥 억불산 큰 소나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장흥군은 회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된 억불산 큰 소나무의 후계목을 찾아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기로했으며 큰 소나무는 외형을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했습니다. 수령이 2백년이 넘는 억불산 큰소나무는 군 지정 보호수로 군민들의 ...
2004년 08월 17일 -
벼락맞은 '억불산 큰소나무' 후계목 찾기로
벼락을 맞아 고사운명에 처한 장흥 억불산 큰 소나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장흥군은 회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된 억불산 큰 소나무의 후계목을 찾아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기로했으며 큰 소나무는 외형을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했습니다. 수령이 2백년이 넘는 억불산 큰소나무는 군 지정 보호수로 군민들의 ...
2004년 08월 18일 -
요동치는 장흥민심
◀ANC▶ 장흥군이 연달어 터지는 각종 비리와 사건, 구설수로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이때문에 행정불신은 물론 지역갈등까지 부추기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초부터 터진 장흥교통사태는 장흥군당국에 대한 불신을 키웠습니다. 부당버스요금에서 비롯된 장흥교통사태는 공영버스 불법거래등 여...
2004년 08월 18일 -
태풍메기 북상 내일까지 50-200mm 비 더내려
북상하고 있는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전남지방에는 내일까지 많게는 2백밀리미터 이상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장흥 유치 4백11밀리미터를 최고로, 완도 약산 3백37밀리미터를 최고로, 해남현산 335, 완도읍 304, 영암 286, 목포 164mm등 평균 2백밀리미터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
신광하 2004년 08월 18일 -
태풍 경보 주의보 20-60mm비 더 내려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던 전남 지역에는 오늘도 20에서 많게는 6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비는 장흥 유치 433밀리미터를 최고로, 완도 375, 해남 3백18, 목포 213밀리미터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북도 지방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남해안 일부 지역에 산...
신광하 2004년 08월 19일 -
복구..그러나 걱정
◀ANC▶ 오늘 각 지역에서는 태풍 피해 복구작업이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임시방편으로 복구작업을 벌이는가하면 아예 복구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마당에 물을 뿌리고, 물에 젖은 가재도구를 밖으로 나르는 손놀림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제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김양훈 2004년 08월 20일 -
장흥 탐진댐 일부 \'비피해\'
이번 폭우로 건설중인 장흥 탐진댐에서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4백밀리미터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장흥 탐진댐 바로 아래 배수로 백여미터가 수압을 못이긴 채 무너지면서 가압장 시설에서 불과 10여미터앞까지 땅이 꺼졌습니다. 또 댐 안쪽은 탐진강 중상류에서 흘러든 잡목과 쓰레기 수백톤으로 뒤덮히고 수몰예...
2004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