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전남도, ‘친환경 김’ 전국 첫 생산
전라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산을 쓰지 않는 친환경 김을 생산하는 결실을 거뒀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장흥에서 첫 생산에 들어간 친환경 김은 12월 현재까지 55만7천 속을 생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 생산량보다 33 퍼센트가 증가했고 내년 3월까지 생산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은 ...
2008년 12월 24일 -
10원의 사랑(R)--목포 2원
◀ANC▶ 수술비가 없어 안면 장애를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 그동안 모아온 10원짜리 동전 6천여개를 기부했습니다. 비록 금액은 얼마되지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값진 기부금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장흥에 살고 있는 48살 사경문씨 3년 전 구강암에 걸려 수술을 받았지만 얼굴이 뒤틀리는등 후유...
김양훈 2008년 12월 23일 -
속보)장흥 무단 묘지이장 진상조사 착수
장흥군이 태양광발전소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무단 묘지 이장 사건에 대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장흥군은 광주의 모 업체가 장평면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박 모씨 문중의 묘지 십여기를 무단 이장한 것과 관련해 해당 업체를 산지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흥군 감사팀은 태양광발전소에 ...
김양훈 2008년 12월 18일 -
참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중앙평가 대상 2곳 수상
해남 강절마을과 장흥 기산마을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참살기좋은마을' 전국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백46개 지자체에서 천73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해남군 계곡면 강절마을과 장흥 기산마을은 이야기와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곡성 상금마을과 영암 신유토...
신광하 2008년 12월 17일 -
신안 염전*소금창고 문화공간 조성 본격착수
신안과 장흥, 담양 완도 등에 조성되는 '슬로시티'(Slow City)가 저탄소 녹색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신안의 염전과 소금창고는 내년까지 문화공간으로 변신할 전망입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시한 지역문화발전 4대 중점과제에 따라 오는 2천12년까지 전국 백68개 기초생활권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모두 3조3천억...
신광하 2008년 12월 17일 -
수협개혁위 출범 부실수협 통폐합 가속화 전망
농협에 이어 수협개혁을 추진할 개혁위원회가 출범 함에 따라 부실수협 통폐합 작업도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의 민관 합동 개혁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을 갖고, 수협지배구조와 사업구조 개편, 구조조정방안 등 수협발전방향을 마련해 수협법 개정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완도군 수협과 장흥, ...
신광하 2008년 12월 16일 -
전라남도 문화재 8건 지정-- 최종
전라남도는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문화재 지정과 현상변경 등 쉰 두건의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오늘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심의 결과 판소리 수궁가 박방금 국악인과 나주 죽림사 건칠불상 등 8건이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고 여수 석창성과 장흥 수인산성, 법성포 단오제 등을 국가문화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문화...
2008년 12월 16일 -
(미쉘 위)다시 도전한다(R)
◀ANC▶ 미쉘 위가 할아버지인 故 위상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유골 봉안식 참석을 위해 장흥을 찾았습니다. LPGA 투어 전경기 출전자격을 획득한 미쉘 위는 남자대회 출전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천재 골퍼 미쉘 위가 LPGA 정복에 나섭니다. 미셀 위는 지난 8일, LPGA 퀄러...
김양훈 2008년 12월 15일 -
수협개혁위 출범 부실수협 통폐합 가속화 전망
농협에 이어 수협개혁을 추진할 개혁위원회가 출범 함에 따라 부실수협 통폐합 작업도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의 민관 합동 개혁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을 갖고, 수협지배구조와 사업구조 개편, 구조조정방안 등 수협발전방향을 마련해 수협법 개정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완도군 수협과 장흥, ...
신광하 2008년 12월 15일 -
농촌지역 무면허 성형시술..50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농촌 부녀자를 상대로 무면허 성형 시술을 해온 혐의로 52살 조 모씨를 구속하고 62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등은 지난달 19일 장흥에 사는 52살 이 모씨에게 보톡스 주사를 30여회 주입하는 성형시술을 하고 220만원을 받는 등 4번에 걸쳐 4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200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