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농어업 주식회사인
'장흥 무산김 주식회사'가 설립됐습니다.

'장흥 무산김 주식회사'는 오늘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이명흠 장흥군수, 어업인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법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장흥 김주식회사는 자본금 16억원으로
관산읍 삼산리 일원에 친환경 김 물류기지를
조성하고 전국최초로 산처리를 하지 않은 김을 생산해 전국에 판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