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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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초여름 날씨 이어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한 낮의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암 27.9도를 최고로 목포 24.1, 무안 25.9도 등 평균 25도를 넘는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였고 나주와 여수,화순, 강진,완도,장흥 등지에 건주주의보도 발효돼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말...
김윤 2009년 05월 08일 -
우리들 세상(R-어린이날 행사종합)
◀ANC▶ 어린이날이자 절기상 입하인 오늘 전남지방은 영암의 낮최고기온이 27.7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아래, 어린이 날을 맞아 목포 등 도내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END▶ 일년내 닫혔던 잔디광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활짝 열렸...
신광하 2009년 05월 05일 -
제87회 어린이 날 행사 다채
제87회 어린이 날을 맞아 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목포실내체육관 잔디광장에서는 오늘 오전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가 열려, 어린이와 가족 3천여명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수와 영암, 장흥 등 도내 곳곳에서도 어린이집 연합회와 전교조, 지...
신광하 2009년 05월 05일 -
여수3원)진보바람 '후끈'(R)
◀ANC▶ 지역정가에 변화의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이 지난해 10월 보궐선거에서 여수에 첫 시의원을 배출한 이후 이번 보선에서도 광주.전남지역 2개 선거구를 싹쓸이 했는데요, 지방선거를 1년 앞운 시점에 표출된 지역정가의 새로운 양상을 박광수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END▶ 지난해 10월 열렸던 ...
2009년 05월 05일 -
향토자원 산업유치..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유무형의 향토자원 특화산업 24개를 유치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향토산업은 정부로부터 지난 2007년 보성 대마와 장흥 호박 등 3가지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순천 갈대와 강진 도자 등 7가지, 내년에는 나주 홍어와 신안 함초 등 6가지가 확정돼 모두 24가지로 늘었습니다. 향...
김윤 2009년 05월 05일 -
어린이날 여기 어때요?(R)
◀ANC▶ 어린이날은 어린 자녀들에겐 즐겁고 기대가 많은 날이지만 부모님들에게 '또 어디를 가야하나' 참 고민되는 날이죠? 아이들 맘에 꼭 들지는 모르겠지만, 박영훈기자가 어디에서 어떤 행사가 열리는 지 소개합니다. ◀END▶ 오전 10시 30분 목포실내체육관 잔디광장, 여수진남경기장 등 비슷한 시간 시군별로 지역...
박영훈 2009년 05월 04일 -
호남 민심 동향 민주당 촉각
4.29 재보선 결과 호남에서 모두 패한 민주당이 심각한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호남 전패는 더 이상 민주당 간판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전면적인 반성과 쇄신,나아가 야성 회복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재보궐 선거 패배의 정확한 원인 분석을...
2009년 05월 04일 -
아침]전교조, 어린이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마련
전교조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엽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제87회 어린이 날을 기념해 장흥에서 오늘(4일)과 내일 이틀에 걸쳐 동요음악회와 흙인형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 어린이 치아검진을 하는 등 해남과 영암 등 전남 11개 지역에서 행사를 마련합니다. //
양현승 2009년 05월 04일 -
수정]장흥법원 "변호사 개업하면 법원이 소득보장"
1심 관할 법원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변호사가 없는 장흥 법원이 소득 보장을 전제로 변호사들을 유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개원 100주년을 맞아 관할 지역인 장흥.강진군과 함께 최근 광주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2명을 유치했는데 우선 두 군청은 두 변호사와 고문계약을 맺어 지자체 관련 소...
2009년 05월 03일 -
민주당 완패(R)
◀ANC▶ 민주당이 전통적인 텃밭으로 여겼던 광주전남지역 재보선에서 완패했습니다. 지난 해 재보선에 이어 다시 민노당 후보에게 패배한 것이어서, 내년 지방선거에까지 파장이 미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돌풍의 진원지는 장흥 제2선거구 였습니다. '장흥의 강기갑'으로 불리는 민주노동당 ...
신광하 2009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