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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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해당산단 이달 중순 착공
전남 중남부권의 성장동력이 될 장흥 해당산단이 이달 중순 착공될 전망입니다. 전남개발공사와 장흥군은 산업단지로 편입되는 토지 2백91만제곱미터의 토지보상이 90%이상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비 2천2백3억원을 투입해 오는 2천11년 완공을 목표로 산단건설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단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 ...
신광하 2009년 11월 09일 -
(장흥지원)개원 100주년(R)-이슈와 인물
◀ANC▶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이 올해로 개원 100주년 을 맞아 작지만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순서 김양훈 기자가 최인규 장흥 지원장을 만나 개원 100주년의 의미와 법률서비스 개선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ND▶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한일합방 직전인 1909년 광주재판소 장흥구재판...
김양훈 2009년 11월 09일 -
민족시인을 기리며(앵커+R)/행사종합
◀ANC▶ 깊어가는 가을 주말을 맞아 오늘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우리지역에서 볼거리들을 종합했습니다. ◀END▶ ◀VCR 완제▶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조국은 하나다' 등을 발표하며 80년대 민족문학 대표작가로 꼽히는 김남주시인. 반유신투쟁을 벌이다 얻은 병으로 지난 94년 우리 곁을 떠났습니...
박영훈 2009년 11월 07일 -
전남 녹색디자인, 전국 공모전 휩쓸어-수정
전남의 녹색디자인이 전국 단위 디자인 엑스포와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0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시상식에서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숲길 ECO MOKPO'가 종합대상을 차지했고 장흥,완도,담양,신안 슬로시티를 주제로 한 '느림의 미학 슬로시티'가 공공기관 공공시설분야...
김윤 2009년 11월 07일 -
내년 전남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 5건, 2100억
국토해양부가 확정한 내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안에 따르면 전남 도내에는 5건에 2천10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국회 심의를 앞둔 국토부 2010년 예산안에 따르면 산업단지 진입도로 전체 예산안 6천995억 원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목포 대양산단 18억, 장흥 해당산단 1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내년 완공사업으로 대불...
2009년 11월 06일 -
내년 전남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 5건, 2100억
국토해양부가 확정한 내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안에 따르면 전남 도내에는 5건에 2천10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국회 심의를 앞둔 국토부 2010년 예산안에 따르면 산업단지 진입도로 전체 예산안 6천995억 원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목포 대양산단 18억, 장흥 해당산단 1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내년 완공사업으로 대불...
2009년 11월 06일 -
앵커-(장흥 동학농민운동)역사적 재평가(R)
◀ANC▶ '사람을 곧 하늘'로 봤던 만민 평등과 인간존중의 사상적 의미,그 것을 바탕으로 민초들로부터 시작됐다는 상징성,이런 면에서 동학농민운동은 1세기가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같은 동학농민운동의 터가 우리 지역에 많다는 것도 의미있게 받아들여집니다.올해 사적으로...
김양훈 2009년 11월 05일 -
데스크 단신]인문한국 목포대 선정(R)
◀ANC▶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인문 한국' 사업자로 선정돼 향후 10년간 7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장흥 탐진강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지방대에서는 유일하게 교과부의 '2009 인문한국' 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
신광하 2009년 11월 05일 -
테마가 있는 걷기상품 본격 발굴
남도의 자연과 역사 등을 소재로 한 걷기상품이 본격적으로 발굴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산 정약용 남도 유배길을 올해 조성한데 이어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와 지리산 둘레길, 남도 갯길 6천리, 섬지역 해변길, 역사문화 생태 탐방로 등을 오는 2천17년까지 조성해 주제가 있는 걷기상품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09년 11월 05일 -
8백년전 화물표 '죽간'(R)
◀ANC▶ 충남 태안 앞바다 고려시대 선박에서 어떤 물품을 누가 언제 보냈는 지 등을 알려주는 당시 화물표인 '목간과 죽간'이 발굴됐습니다. 특히 대나무에 적은 '죽간'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수심 7미터에서 15미터 깊이의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입니다. 바닷속에 묻힌 고려선박...
박영훈 200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