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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인문 한국' 사업자로 선정돼 향후 10년간
7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장흥 탐진강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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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지방대에서는 유일하게 교과부의
'2009 인문한국' 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향후 10년간 7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섬 인문학'을 주제로 한 연구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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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섬을 전문으로 그리는
중견 한국화가 박득규 화백이
지난 2천6년부터 잇따라 섬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갖고 있어 화제 입니다.
박 화백은 오는 2천12년까지
서남해 섬 천개를 화폭에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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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남진 장흥 국화 페스티벌에
관람객이 몰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는 8일가지 이어지는
정남진 국화페스티벌은 이번 주말이
절정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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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세대의 놀이문화 개발과 확산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 락' 행사가
전남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기능성 게임을 활용한 어른신 3종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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