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내년 전남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 5건, 2100억
국토해양부가 확정한 내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안에 따르면 전남 도내에는 5건에 2천10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국회 심의를 앞둔 국토부 2010년 예산안에 따르면 산업단지 진입도로 전체 예산안 6천995억 원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목포 대양산단 18억, 장흥 해당산단 1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내년 완공사업으로 대불...
2009년 11월 06일 -
내년 전남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 5건, 2100억
국토해양부가 확정한 내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안에 따르면 전남 도내에는 5건에 2천10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국회 심의를 앞둔 국토부 2010년 예산안에 따르면 산업단지 진입도로 전체 예산안 6천995억 원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목포 대양산단 18억, 장흥 해당산단 15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또 내년 완공사업으로 대불...
2009년 11월 06일 -
앵커-(장흥 동학농민운동)역사적 재평가(R)
◀ANC▶ '사람을 곧 하늘'로 봤던 만민 평등과 인간존중의 사상적 의미,그 것을 바탕으로 민초들로부터 시작됐다는 상징성,이런 면에서 동학농민운동은 1세기가 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같은 동학농민운동의 터가 우리 지역에 많다는 것도 의미있게 받아들여집니다.올해 사적으로...
김양훈 2009년 11월 05일 -
데스크 단신]인문한국 목포대 선정(R)
◀ANC▶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인문 한국' 사업자로 선정돼 향후 10년간 7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 장흥 탐진강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지방대에서는 유일하게 교과부의 '2009 인문한국' 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
신광하 2009년 11월 05일 -
테마가 있는 걷기상품 본격 발굴
남도의 자연과 역사 등을 소재로 한 걷기상품이 본격적으로 발굴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산 정약용 남도 유배길을 올해 조성한데 이어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와 지리산 둘레길, 남도 갯길 6천리, 섬지역 해변길, 역사문화 생태 탐방로 등을 오는 2천17년까지 조성해 주제가 있는 걷기상품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09년 11월 05일 -
8백년전 화물표 '죽간'(R)
◀ANC▶ 충남 태안 앞바다 고려시대 선박에서 어떤 물품을 누가 언제 보냈는 지 등을 알려주는 당시 화물표인 '목간과 죽간'이 발굴됐습니다. 특히 대나무에 적은 '죽간'이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수심 7미터에서 15미터 깊이의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입니다. 바닷속에 묻힌 고려선박...
박영훈 2009년 11월 05일 -
장흥 해당 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전라남도는 장흥 해당 일반산업단지 조성지역을 오늘(5)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합니다 허가구역 해제지역은 13.96제곱킬로미터로 이들 지역은 토지보상이 90%까지 진행돼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등 토지 투기 우려가 해소돼 이번에 허가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장흥 해당산단은 사업비 2천2백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
김양훈 2009년 11월 05일 -
8백년전 화물표 '죽간' 발굴..충남 태안 앞바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 침몰된 고려시대 선박에서 당시 화물표인 '목간과 죽간'이 발굴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인양 작업을 벌여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침몰된 고려선박에서 도자기와 곡물 등 천 4백여 점의 유물을 발굴했으며 특히 이 가운데는 나무와 대나무에 글로 화물 내용과 주고 받는 사람 등을 정...
박영훈 2009년 11월 04일 -
강진 김 납품 사기사건 업체 대표 등 3명 구속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농협에 김을 납품하면서 거액을 가로챈 김 모씨 등 3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진 수산물가공업체 대표인 김 씨 등은 강진 군동농협에 김을 납품하면서 농협 측의 허술한 검수과정을 이용해 김의 품질과 수량을 속이는 방법으로 2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진 군동농...
김양훈 2009년 11월 03일 -
청자 고가매입 의혹, 강진군 사회단체 반발 확산
강진청자 고가매입 의혹과 관련해 강진군 사회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재향군인회와 강진군 번영회등 지역 사회단체들은 부풀리기식 국감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강진지역 곳곳에 내걸고 청자 고가매입 의혹을 제기한 성윤환 의원측에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지난달부터...
김양훈 2009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