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하당 신도심에 추진중이 대형 유통점
입점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하당 신도심에 추진중인 대형 유통점 입점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기존 대형유통점들이 지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지역경제 기여도가 낮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도 심각하다며 또다른 대형유통점의
입점을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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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내년 장흥에서 열리는 보완통합의학 박람회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대체의학 박람회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체의학 박람회는 내년 10월15일
부터 24일까지 장흥 천관산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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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오늘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공연장 조성을 위한 사자저수지 사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12년까지
영암읍 사자저수지 일원 24만 7천 제곱미터
부지에는 관람석과 부대시설 등을 갖춘
수상 뮤지컬 공연장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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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에서 소각로 폐열을 이용한 목욕탕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17일) 도초면에 시간당 백95
킬로그램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소각로와
소각로 폐열을 이용한 15평 짜리 목욕탕을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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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출신으로 지난 8월 타계한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씨를 추모하는 기념비가 모교인 서울 양정고등학교에 세워집니다. 고인의
동기들이 성금을 내 제작한 기념비는
높이 2미터,폭 60센티미터 크기로 독도를
배경으로 한 고인의 얼굴 동판이 붙어 있으며,
내일(18일)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