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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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완도군 1위
전라남도가 올해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시,군으로 상위 6개 자치단체를 뽑았습니다. 우수시책과 공공요금 관리, 중소기업 제품 구매 등 열두 개 정량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는 완도군이, 우수는 목포와 나주시, 장려에는 여수, 장흥, 장성이 뽑혀 상사업비와 기관표창 등을 받게 됩니다.
2015년 12월 15일 -
장성 돼지축사에 불..돼지 40여 마리 잿더미
오늘(12) 정오쯤, 장성군 진원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축사에 사육중이던 돼지 40여 마리가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안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12일 -
기초단체 목포시*완도군 최하위...여수,함평 1등급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는 목포시가 5등급으로 최하위, 군단위에서는 완도군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 시단위 지자체 가운데 여수, 광양, 나주시가 2등급을, 군단위 기초단체 가운데는 함평군과 화순,곡성,장성,진도,해남군 등이 1등급을 받았습니다.
신광하 2015년 12월 10일 -
곶감 피해, "보상 불가능..융자 검토"
올가을 습한 날씨로 전국에서 곶감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림청이 운영자금 융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가공식품에 속하는 곶감은 현행법상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에서 제외돼 피해 보상금 지급이 불가능하지만, 곶감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융자지원 대상에 운영자금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2015년 12월 06일 -
표고버섯, 곶감 습해 보상 대책 검토
전라남도는 자연 재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표고버섯과 곶감의 습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 잦은 비로 장흥에서는 표고가 물러지고 곰팡이 번짐으로 420톤을 수확하지 못해 2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 구례, 장성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꼭지가 ...
2015년 12월 03일 -
표고버섯, 곶감 습해 보상 대책 검토
전라남도는 자연 재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표고버섯과 곶감의 습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 잦은 비로 장흥에서는 표고가 물러지고 곰팡이 번짐으로 420톤을 수확하지 못해 2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 구례, 장성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꼭지가 ...
2015년 12월 02일 -
표고버섯, 곶감 습해 보상 대책 검토
전라남도는 자연 재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표고버섯과 곶감의 습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 잦은 비로 장흥에서는 표고가 물러지고 곰팡이 번짐으로 420톤을 수확하지 못해 2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 구례, 장성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꼭지가 ...
2015년 12월 02일 -
밤사이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편의점 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49살 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새벽 2시 30분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장성 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ND▶
양현승 2015년 11월 18일 -
호남 119특수구조대 장성에 설치
국민안전처는 전국 4대 권역별로 신설하는 119특수구조대 가운데 광주와 전남북, 제주도 권역을 담당하는 호남권 119특수구조대를 장성군 북이면 새마을연수원 부지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호남 119특수구조대는 오는 12월 발대식을 열고 재난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임무를 시작하며 2018년까지 새마을연수원 건물을 고쳐 수...
김양훈 2015년 11월 14일 -
기획1]73년 향토기업 '행남자기', 경영권 넘어가(R)
◀ANC▶ 목포를 기반으로 73년 동안 국내 도자기 산업을 이끌어 왔던 행남자기의 경영권이 2백억 원에 넘어갔습니다. 4대째 가업으로 이어진 지역기업의 주인이 바뀐 이유는 '경영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대째 가업을 이어 73년을 명맥을 이어온 향토기업 행남자기의 주인이 바뀌게 됐습...
양현승 2015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