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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경계지역 사육 돼지 항체검사(기획)

입력 2016-02-03 08:20:05 수정 2016-02-03 08:20:05 조회수 1

전라남도는 설 연휴 동안 구제역 방역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26일까지 구제역
2차 예방접종을 마침에 따라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전라북도 경계지역인
담양 장성 곡성 구례 영광지역 108농가에서
기르는 24만 마리의 돼지 구제역
항체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 연휴 동안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하고 명절 전후에 일제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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