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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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전남 179번째
광주시 거주자가 장성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받은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25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번 감염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분만 취약지역에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전라남도가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을 강화합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영암과 신안, 곡성과 장성 등 4개 군에 산부인과가 없는 상태로 목포시의료원이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차량을 매월 2차례씩 운영하고, 분만 산부인과와 외래 산부인과 8곳에 해마...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도내 3개 지역농협 선정
농식품부가 공모한 '2021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에 압해농협과 신안농협, 장성 삼계농협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대파, 배, 무화과 등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생산역량을 갖춘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경영체는 2년 동안 각각 1...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지역 도로 6곳 추석 연휴 임시 개통
추석 연휴동안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남지역 도로 6곳이 임시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장성 북하 구간과 무안공항 구간, 해남 송지, 장흥 갈퀴재 구간 등 도로 6곳에서 차량 운행을 임시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개통 구간의 교통 불편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해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2020년 09월 28일 -
전남지역 도로 6곳 추석 연휴 임시 개통
추석 연휴동안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남지역 도로 6곳이 임시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장성 북하 구간과 무안공항 구간, 해남 송지, 장흥 갈퀴재 구간 등 도로 6곳에서 차량 운행을 임시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개통 구간의 교통 불편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해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2020년 09월 27일 -
김한종 전남도의장,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장성 출신의 3선 도의원인 김한종 의장은 앞으로 2년동안 전국시도의회 의장단의 현안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김한종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전문보좌관제 도입 등 지방분권 확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9월 13일 -
광주 말바우시장 방문 도민 자진검사 요구
방역당국이 지난달 22일 이후 광주 말바우시장을 다녀온 전남 지역민들에게 자진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광주 말바우시장에서는 지난 20일 이후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말바우시장은 특히 담양과 곡성, 나주, 화순, 장성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현재까지 검사를 마친 11명의 도민은 음성 판정을 ...
양현승 2020년 09월 09일 -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61명, 감염경로는 확인
밤사이 전남에서 지역감염과 해외유입 코로나19 환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남 160번째 환자는 전남 147번째 환자와 장성 샬롬의 집에서 접촉한 80대 여성으로, 화순전대병원에 격리입원 조치 됐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던 20대 여성이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 입소됐습니다. 전라...
양현승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R)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8일 -
"농가 울상" 비바람에 곳곳 피해
◀ANC▶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몰고온 비바람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주동안 세 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몰고온 강풍으로 고층건물 외벽이 종잇장처럼 날아갔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목포의 한 도로는 물웅덩...
2020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