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상무대에서
코로나19로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된 군인들과 접촉해 격리중이던
장성 상무대 교육장교 5명이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영외 동선이 없어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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