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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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정서비스 만족도 부문별 편차 커
완도군의 행정에 대한 민원인 만족도는 높아졌지만, 부문별 만족도에서는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완도지역 군민과 전문가,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완도군정 전반에 걸친 고객 만족도와 행정수요를 조사한 평균점은 84점5로 '만족'수준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부문별로는 공무원 ...
신광하 2009년 03월 25일 -
낚시객 12명 탄 어선 스크류 빠져 표류
낚시객 12명을 태우고 항해중이던 어선이 표류하다 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3시쯤 완도군 보길면 넙도 북서쪽 2마일 해상에서 10톤급 낚시어선 돌고래호가 갑자기 스크류가 빠지면서 표류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도해경 경비정에 의해 1시간 4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사고가 난 낚시어선은 해남군 북평면 ...
신광하 2009년 03월 24일 -
골프메카 선점하라(R)--서울협의
◀ANC▶ 최경주, 신지애, 세계적인 프로골퍼를 배출한 (전남) 완도군과 함평군 간에 골프 특성화 지역 선점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남이 골프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탱크' 최경주와 '지존' 신지애, 한국 남녀 프로골프의 최강자이자, 완도와 함평군이 배출한 최고의 명사입니다. ...
신광하 2009년 03월 23일 -
주승용 민주 전남도위원장 행보 빨라져
내년 전남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주 위원장은 동부권보다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한 무안과 완도, 해남, 나주 등 서부권과 중부권지역위원회를 최근 '전남도당 활성화' 차원에서 잇따라 방문해 출마 수순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 위원장이 현...
2009년 03월 23일 -
섬지역 해수 담수화 설비 가동중단 잇따라
섬지역 식수해결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바닷물 담수화 설비의 가동중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섬지역에 설치된 해수담수화 설비는 무안 13곳과 여수 15곳, 신안, 완도 각각 4곳 등 모두 46개 시설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 가운데 4곳이 고장 등으로 가동이 중단된 데 이어, 정상 운영중인 곳도 유지관리 비용을 감당하...
신광하 2009년 03월 21일 -
여름철 전복 대체먹이 '곰피' 개발 분양
해조류의 일종인 '곰피'가 전복의 여름철 대체먹이로 보급돼, 연중 안정적인 전복생산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는 최근 완도지역 어민들에게 곰피 종묘 50틀, 만 미터를 분양하고, 시험어장을 중심으로 양식하게 했습니다. 다시마처럼 포자로 번식하는 곰피는 수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을 비롯해 ...
신광하 2009년 03월 21일 -
대규모 산지 농수산 유통회사 설립 잇따라
완도전복주식회사 등 대규모 시군 유통회사 3곳이 잇따라 출범식을 갖고 격변하는 유통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오는 25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지역어업인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 설립식을 갖고, 초기자본금 36억원으로 완도전복을 국내와 수출시장에 가공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화순 농특산물 유...
신광하 2009년 03월 23일 -
내일까지 강풍 해상 풍랑주의보
목포와 신안, 완도, 여수, 흑산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지역에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계속되겠습니다. 서해남부 앞바다를 비롯한 전해상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오늘 하루 신안 임자와 증도 등 2개항로를 제외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연 이틀간 이어졌던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
신광하 2009년 03월 22일 -
장보고 관련 한중일 삼국사찰 자매결연
장보고 대사의 활동 영역이던 한·중·일 삼국 의 사찰들이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완도군 신흥사는 오늘(22일) 일본의 입석사, 중국 적산 법화원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공동사업을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3국 장보고 사찰의 자매결연은 최근 ...
신광하 2009년 03월 22일 -
수정)자금력 관건(R)-목포
◀ANC▶ 완도출신의 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이름을 딴 '골프 아카데미'가 세워집니다. 자금력을 갖춘 확실한 운영주체를 찾는 것이 최대 관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나를 키운 것은 완도 해변의 백사장과 바닷바람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최경주의 말입니다. 최 선수의 이 말 ...
신광하 2009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