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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 '참 김' 국립공원 브랜드 사용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31 08:10:46 수정 2009-03-31 08:10:46 조회수 0

완도 소안수협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 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안도에서 생산되는 참 김에
국립공원 인증 브랜드를 붙여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국립공원 지역인 소안도는
국내 김생산의 10% 가량이 생산되는
'김 생산의 중심지'지만,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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