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난대림 집단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이
이달(4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녹색수업'을 운영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실시하는
녹색수업은 동백나무 숲길 등 난대림 숲체험과 수목원 주요 전시시설물 견학,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지난 2003년부터 녹색수업을
운영해 지난 해까지 260회에 걸쳐
2만 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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