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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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호 군락지 플랑크톤 풍부 해역 집중
전남 남해안의 연산호 군락지는 플랑크톤이 매우 풍부하고 물 흐름이 빠른 곳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사흘동안 연산호 분포지 1차조사에 참여한 전남수산기술사업소와 완도군청 등에 따르면 완도와 고흥을 잇는 해역에서 연산호 분포가 확인되고 있는데 조류 흐름이 좋고,플랑크톤이 풍부...
박영훈 2009년 10월 11일 -
연산호 벨트 보인다(R)
◀ANC▶ 전라남도가 남해안 연산호 분포지 조사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신비한 연산호 벨트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97년 첫 삽을 뜬 뒤 8년여 만인 2005년 완공된 완도 신지대교 해상입니다. 교각을 따라 노란 연산호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붉은 색의 연산호도 눈...
박영훈 2009년 10월 10일 -
데스크단신]고대 한중일 바닷길(R)
◀ANC▶ 한국과 일본, 중국의 학자들이 참석한 '고대 동아시아의 바닷길' 국제 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고대 동아시아 바닷길 학술대회에서는 '고대 한*중 항로와 흑산도', '고대 한*일 항로와 대마도' 등을 주제로 한*중*일 바닷길에 자리한 섬들의 역할과 역사적 의미...
2009년 10월 09일 -
연산호 해양엑스포 자원 (R)--서울협의
◀ANC▶ 남해안에서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분포지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2012년 여수 해양엑스포의 귀중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지난 7월 MBC 카메라가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를 확인한 완도해역. 군락지 주변 섬들에 대한 수중조사가 시작됐습니다. ...
박영훈 2009년 10월 09일 -
연산호 분포지 조사 착수..해양엑스포 자원
남해안에서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분포지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7월 MBC 카메라가 대규모 연산호 군락지를 확인한 완도해역에서 오늘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는 우선 수심 20미터 이상 해역을 대상으로 고흥과 여수 등 남해안 일대의연산호 종류와 서식밀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라...
박영훈 2009년 10월 08일 -
섬 개발 재정력 지수 감안해야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30%의 사업비가 재정이 빈약한 시군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김충조 의원이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서종합개발사업 대상 8개 시도의 재정력지수를 비교한 결과 인천이 0.995로 가장 높았고, 전남은 0...
신광하 2009년 10월 08일 -
산림 역사·문화 관련 유물 기증받아
국내 최대 난대림 집단 자생지이자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이 산림박물관을 완공해 전시유물을 기증받고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은 난대산림 사료의 수집과 보전, 전시·연구 등을 위해 산림박물관을 건립해 연말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목공예품과 유물, 미술품, 서화류, 고문서, 고서적, 사진자료 등은 물...
김윤 2009년 10월 08일 -
해경 무인도 고립됐던 낚시객 6명 구조
높은 파도속에 무인도에 고립됐던 낚시객 6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완도군 신지면 혈도에서 야영을 하던 63살 최모씨 등 낚시객 6명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파도가 높아지면서 고립됐습니다. 최씨 등은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하려 했지만, 혈도 인근해역이 휴대전화 불통지역이어서 구조요청을 하지 ...
신광하 2009년 10월 07일 -
고대 바닷길 탐구(R)/데스크 단신
◀ANC▶ 고대 동아시아의 바닷길을 주제로 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9일 목포에서 열립니다. 올해 독감 예방접종은 도내 시군에서 오는 12일부터 일제히 시작됩니다. 간추린 소식,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오는 9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바닷길 학술대회에는 한*중*일 학자들이 대거 ...
박영훈 2009년 10월 06일 -
아침/목포2원]고향집 뒤로하고...(R)
◀ANC▶ 추석 연휴를 지내고 일터로 떠나는 막바지 귀경 행렬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짧은 연휴에 뱃길과 도로등은 예년보다 크게 붐비진 않았습니다. 장용기 기자의 보도. ◀END▶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 섬 고향을 뒤로하고 다시 일터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성이 담긴 고향 선물을 들고 떠나는 마음엔 아쉬움...
박영훈 2009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