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전남 농수산물 수출액 증가율 전국 최고수준
지난달 전남의 농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와 비교할때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농수산물 수출액은 천 8백만 달러 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가 늘었고, 80%가 늘어난 제주에 이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보다 10...
양현승 2009년 10월 24일 -
전남 지자체 교육경비 보조 해마다 증가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22개 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액이 2006년 540억원에서 2007년 680억원, 2008년 808억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예산 대비 교육경비 보조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양시로 2.7%에 달해 도내 평균 1.21%를 크게 웃돌았으며 순천 2.3%, 강진 2.1 목포 1.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 1인당 보조...
2009년 10월 23일 -
데스크단신)민간인 희생자 넋 기려(R)
◀ANC▶ 한국전쟁 전후 완도지역에서 우리 경찰 등에 의해 숨진 252명의 민간인 희생자들을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제가 완도군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이번 위령제는 호남지역에서 순천을 시작으로 해남과 완도 등 오늘까지 3곳에서 열렸으며, 내일...
양현승 2009년 10월 22일 -
전남, 보건의료환경 개선사업비 139억 원 확보
전라남도가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쓸 사업비 백3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확보된 예산 가운데 완도 보건의료원 등 도내 42곳의 보건기관 신*증축과 개보수에 백 30억원을 투입하고, 의료*전산장비가 필요한 74곳에 4억원을 투입하는등 의료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농어촌...
양현승 2009년 10월 21일 -
민간인 희생 등 진실규명 사건 위령제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 등 진실화해위원회가 밝혀낸 사건과 관련해 호남지역 합동위령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늘 순천에서 여수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내일 해남,모레 완도,오는 23일 구례, 29일 담양,그리고 30일에는 광주 광산구에서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 ...
박영훈 2009년 10월 20일 -
호남 7개 지자체 공무원 인건비 충당 안돼
자체수입으로 공무원의 인건비 충당이 안되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11곳 중 7곳이 광주*전남북 지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완도,강진,구례,보성, 전북 임실,순창군,광주 동구 등 7개 지자체가 호남지역에 있으며,나머지는 부산 서구와 영도구, 경북 봉화군, 대구 서구 등입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 목포,여수,광...
박영훈 2009년 10월 20일 -
전남, 보건의료환경 개선사업비 139억 원 확보
전라남도가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쓸 사업비 백39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확보된 예산 가운데 완도 보건의료원 등 도내 42곳의 보건기관 신*증축과 개보수에 백 30억원을 투입하고, 의료*전산장비가 필요한 74곳에 4억원을 투입하는등 의료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농어촌...
양현승 2009년 10월 20일 -
전복산업의 메카(R)
◀ANC▶ 완도의 대표적 수산물인 전복의 산업화가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초 전복주식회사가 설립된데 이어 완도군이 전복산업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정 해역인 완도 앞바다 입니다. 전복 양식장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완도지역의 전복생산량은 연간 3천5백톤으로 전국 생...
김양훈 2009년 10월 20일 -
국내 첫 '갯벌복원' 사업 사실상 무산
방조제를 허물어 간척지 논을 다시 갯벌로 복원하는 진도 소포리의 역간척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는 생계대책을 요구하는 주민 반대와 함께 정부가 간척지 매입에 난색을 보이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때문으로 진도군은 최근 관련 용역조사비 1억원을 역간척 사업이 아닌 인근 습지보호구역 관리사업에 사용될 ...
박영훈 2009년 10월 13일 -
공사장 트집잡아 돈 뜯어낸 신문기자 실형 선고
광주지법 형사10단독 양형권 판사는 공사현장의 잘못을 트집잡아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환경관련 신문 기자 55살 곽 모 씨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해 9월 완도의 한 부두공사 현장에서 비산먼지 등과 관련한 기사를 쓰겠다고 협박해 기사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백만 원을 뜯어내는 등 ...
양현승 2009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