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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지내고 일터로 떠나는 막바지
귀경 행렬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짧은 연휴에 뱃길과 도로등은 예년보다
크게 붐비진 않았습니다.
장용기 기자의 보도.
◀END▶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
섬 고향을 뒤로하고 다시 일터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성이 담긴 고향 선물을 들고 떠나는 마음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INT▶이명관 /신안 비금 귀경객
이번 추석 목포와 완도,여수항 등 도내 뱃길
귀성객은 7만 5천여 명.
짧은 연휴탓에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큰
혼잡없이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일부 정체 구간이 있었지만 고속도로 소통도
평소 주말 수준으로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역과 버스터미널 등 나머지 교통기관도
이용에는 불편이 빚어지지 않습니다.
◀INT▶이송희 /서울 면목동
목포 등 전남지방의 귀경 행렬은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겠지만 대부분 일터로
돌아간 상태여서 혼잡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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