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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아찔한 피서 경험 '18시간 표류'(R)
◀ANC▶ 피서객 6명을 태우고 표류하던 소형어선이 1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재미삼아 조종면허도 없이 어선을 타고 낚시를 간 건데,하마터면 큰 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전남 영광군 앞바다. 피서객 6명을 태운 2톤급 소형 어선 한척이 엔진이 꺼진 채 둥둥 떠 있습니다. ...
김진선 2013년 08월 07일 -
데스크 단신] 무인헬기 항공방제
◀ANC▶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이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VCR▶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항공방제용 무인헬기를 올해 42대까지 늘리고, 공동방제 면적을 2만3천헥타르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신광하 2013년 08월 07일 -
불볕 더위...피서객 최대인파(R)
◀ANC▶ 불볕 더위 속에 8월의 첫 휴일이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최대규모의 피서인파가 몰렸습니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로 붐볐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 였는데요, 휴일 표정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호버크래프트가 바다를 질주합...
신광하 2013년 08월 04일 -
휴가철 물놀이 사고 잇따라
피서지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오후 7시쯤 구례군 내서리 피아골에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던 피서객 부자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아들은 구조됐으나 아버지는 실종됐습니다. 또 어제오후 3시쯤 여수의 한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자가 물에 빠졌다 구조됐지만 숨졌고, 완도의 ...
신광하 2013년 08월 04일 -
여름 피서 절정(r)
◀ANC▶ 주말인 오늘 구름 낀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서남해안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때를 맞춰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색대회와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피서객들의 튜브가 바다 위를 수놓았습니다. 모래장난을 하는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비치파라솔 그늘에서는 여름의 추억...
김윤 2013년 08월 03일 -
광주*전남 7월 열대야 발생 잦아
지난 7월 광주와 전남 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더불어 열대야 발생이 잦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7월 평균기온은 26.6도로 평년 24.7도 보다 1.9도 높았고 최고기온은 30.1도로 평년보다 1.7도, 최저기온은 24.0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열대야 일수는 평균 11일로...
김윤 2013년 08월 03일 -
더위도 피하고 민어도 먹고(r)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안피서지에도 벌써부터 인파가 붐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다양한 축제가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 아래 드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길이 12길로미터, 폭 2백여 미터로 전국에서...
김윤 2013년 08월 03일 -
적조 방제*보상책, 충분한가(R)/문연철
◀ANC▶ 경남에서는 적조 때문에 양식장 피해가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빠르고 치명적입니다. 정부가 고집하는 황토살포의 장단점, 전라남도의 대책, 그리고 현실을 문연철 기자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END▶ ◀VCR▶ # 적조 방제, '황토 살포' VS '황토 금지' 황토는 적조생물을 죽이는 것...
양현승 2013년 08월 03일 -
더위도 피하고 민어도 먹고(r)
◀ANC▶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이번 주부터 시작됐습니다. 서남해 안피서지에도 벌써부터 인파가 붐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다양한 축제가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두둥실 떠가는 뭉게 구름 아래 드넓은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길이 12길로미터, 폭 2백여 미터로 전국에서...
김윤 2013년 08월 02일 -
적조 방제*보상책, 충분한가(R)/문연철
◀ANC▶ 경남에서는 적조 때문에 양식장 피해가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적조는 예년보다 빠르고 치명적입니다. 정부가 고집하는 황토살포의 장단점, 전라남도의 대책, 그리고 현실을 문연철 기자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END▶ ◀VCR▶ # 적조 방제, '황토 살포' VS '황토 금지' 황토는 적조생물을 죽이는 것...
양현승 2013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