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극심한 '여름 가뭄' 대부분 해갈(R)
◀ANC▶ 주말에 내린 비로 두 달 가까이 계속됐던 가뭄이 대부분 해갈됐지만 여전히 물이 부족한 곳도 있습니다. 농민들은 그동안 밀렸던 농사일을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 들녘이 모처럼 활기를 띕니다. 바짝 말랐던 벼는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그동안 물 걱정에...
김양훈 2013년 08월 26일 -
저수율 최고 6% 올라가...일부 지역 용수난 여전
광주,전남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3에서 6 퍼센트 가량 올라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용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 내린 비로 나주호의 저수율이 39 퍼센트에서 43 퍼센트로 광주호는 60 퍼센트에서 66 퍼센트대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에도 해남과 강진 등 서...
2013년 08월 26일 -
최고 2백 밀리미터 비.. 가뭄 해갈에 부족
지난 4일동안 최고 2백 밀리미터 넘는 비가 왔지만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신안 흑산이 207밀리미터를 최고로 영광이 205점5, 장성 174점4, 담양 207밀리미터 등 백 밀리미터에서 많게는 2백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전체 저수율이 여전...
2013년 08월 26일 -
최고 2백 밀리미터 비.. 가뭄 해갈에 부족
지난 4일동안 최고 2백 밀리미터 넘는 비가 왔지만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신안 흑산이 207밀리미터를 최고로 영광이 205점5, 장성 174점4, 담양 207밀리미터 등 백 밀리미터에서 많게는 2백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전체 저수율이 여전...
2013년 08월 25일 -
가뭄 심각 4개 군 '생수 공급* 급수'
지속된 가뭄으로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섬과 내륙 지역에 비상급수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완도 노화도와 청산도, 신안 하의 등 15개 섬에 수자원공사와 농협의 협조를 얻어 생수 3만 병을 공급하고, 장흥과 무안 등 내륙 7개 마을에는 급수차와 소방차를 활용해 마을상수도 물탱크에 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3년 08월 25일 -
대박난 여름축제...폭염도 한 몫(R-르포예고)
◀ANC▶ 마른 장맛속 무더위가 계속된 올 여름 남도를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름 피서객을 겨냥해 열린 남도의 여름축제들도 대박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호버크래프트가 바다를 질주합니다. 날듯이 물위를 떠 달리는 공기부양정을 감상하고, 바...
신광하 2013년 08월 24일 -
대박난 여름축제...폭염도 한 몫(R-르포예고)
◀ANC▶ 마른 장맛속 무더위가 계속된 올 여름 남도를 찾는 피서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름 피서객을 겨냥해 열린 남도의 여름축제들도 대박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호버크래프트가 바다를 질주합니다. 날듯이 물위를 떠 달리는 공기부양정을 감상하고, 바...
신광하 2013년 08월 23일 -
휴일 반납하고 인명구조하던 소방관 순직
지난 7일 근무 중 사무실에서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던 완도 119안전센터 소방위 50살 김성욱 팀장이 끝내 오늘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김 팀장은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휴일도 반납한 채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119수상구조대로 활동해 왔습니다.
김윤 2013년 08월 23일 -
뉴스포인트]지구온난화 이상기온.. 바다가 변한다(R)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다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데 오히려 저수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냉수대가 오랫동안 남해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구 온난화가 바다 환경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갯바위에서 막바지 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김양훈 2013년 08월 22일 -
완도 약산도에서 청각 본격 채취
바다의 사슴뿔이라고 불리는 청각이 완도해역에서 본격적으로 채취되고 있습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많지 않은 바위에서 자라는 청각은 해독작용과 수종치료에 좋은 해조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해 청각시세는 1킬로그램에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한 2만5천 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2013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