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신안*완도 낙도 식수 공급
장마 이후 가뭄이 이어지면서 신안과 완도 등 낙도주민들의 식수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 신도와 동서우이도 등에 사나흘 분량인 2리터짜리 생수 6백6십 병을 공급하고 있고 완도군도 한국 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 어룡도와 여서도 등 9개 낙도 주민들에게 생수 2천 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
김윤 2013년 08월 21일 -
뉴스포인트]지구온난화 이상기온.. 바다가 변한다(R)
◀ANC▶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다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데 오히려 저수온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례적으로 냉수대가 오랫동안 남해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구 온난화가 바다 환경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갯바위에서 막바지 미역 채취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김양훈 2013년 08월 21일 -
전남 국제행사 52건 발굴..23건 개최 확정
국제행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전라남도가 지금까지 52건을 발굴해 이 가운데 23건은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국제행사는 현재 개최중인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비롯해 완도해조류 박람회,담양 세계 대나무 엑스포, 세계 해설가 대회,동북 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총회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국제회의와 체육...
2013년 08월 21일 -
완도 약산도에서 청각 본격 채취
바다의 사슴뿔이라고 불리는 청각이 완도해역에서 본격적으로 채취되고 있습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많지 않은 바위에서 자라는 청각은 해독작용과 수종치료에 좋은 해조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올해 청각시세는 1킬로그램에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한 2만5천 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2013년 08월 21일 -
신안*완도 낙도 식수 공급
장마 이후 가뭄이 이어지면서 신안과 완도 등 낙도주민들의 식수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 신도와 동서우이도 등에 사나흘 분량인 2리터짜리 생수 6백6십 병을 공급하고 있고 완도군도 한국 수자원공사를 협조를 받아 어룡도와 여서도 등 9개 낙도 주민들에게 생수 2천 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김윤 2013년 08월 21일 -
전남 국제행사 52건 발굴..23건 개최 확정
국제행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전라남도가 지금까지 52건을 발굴해 이 가운데 23건은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국제행사는 현재 개최중인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비롯해 완도해조류 박람회,담양 세계 대나무 엑스포, 세계 해설가 대회,동북 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총회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국제회의와 체육...
2013년 08월 21일 -
완도 해상서 식인 상어 '백상아리' 포획
어제(19일) 오전 11시쯤 전남 완도군 소안도 1.5마일 해상에서 주민 67살 한모씨가 설치한 멸치그물에 5m 크기의 백상아리가 걸렸습니다. 완도해역에서는 밍크고래가 아닌 식인상어가 잡힌 건 처음으로 포획된 백상아리는 해남군 땅끝 자연사 박물관에 기증됐습니다.///
김진선 2013년 08월 20일 -
완도군 36.9도 역대 최고..전남 전역 폭염특보
완도의 낮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오늘도 땡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완도군은 오늘 36점9도까지 올라 8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고, 해남도 36점4도를 보여 역대 3번째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해남과 함평 등 8곳으로 늘었고, 14곳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3년 08월 20일 -
적조, 전남 서남해안 유입 가능성 높아
현재 고흥 동쪽에서 여수해역에 걸쳐 분포해 있는 적조가 고흥 서쪽 해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진도 해역의 냉수대 약화와 함께 수온이 상승하면서 여수해역의 적조가 고흥 서쪽에서 완도 연안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수 돌산과 개도 서남방 해...
2013년 08월 19일 -
완도119안전센터 팀장 근무중 뇌졸중 사경
완도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위 김 모 팀장이 지난 7일 근무중 마비증세를 보이면서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팀장은 폭염 속에서도 신지명사십리 해변 수상구조대 활동과 주택화재 출동 등 현장활동으로 인해 과로가 누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윤 2013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