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초의선사 계승 '응송 스님' 육성파일 발견(R)
◀ANC▶ 한국차의 중시조 '초의선사'의 제다법은 해남 대흥사를 통해 이어져 오고 있지만, 선사의 저작인 '동다송'과 '다신전' 해설은 전해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초의선사의 증손 제자격인 전 대흥사 주지 응송 스님의 육성 파일이 최근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광하 2023년 03월 21일 -
완도 차량 후진 추락사고..대책 마련 시급
지난 18일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에서 차량이 후진하다 바다로 빠져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차량을 선박에 실을 때 운전자만 탑승해야 하지만 사고 당시 차량에는 3명에 타고 있는 등 입출항 시 안전 관리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관...
박종호 2023년 03월 20일 -
배 타려다 승용차 바다에 추락 3명 사망(R)
◀ANC▶ 어제 완도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후진으로 배에 승용차를 싣던 중 사고가 났는데 해경이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완도 당목항 배에 차량을 싣기 위해 선착장에 차량들이 줄지어 대기 중입니다. 흰색 승용차...
박종호 2023년 03월 19일 -
봄기운 완연 '붉은 동백' 물결 넘실(R)
◀ANC▶ 겨울을 나고 곳곳에 남도 곳곳에 봄 기운이 완연한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는 봄의 전령사 동백꽃이 붉게 물들었다고 합니다. 허연주 앵커와 함께 가보시죠. ◀END▶ ◀VCR▶ 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있는데도 동백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활짝 핀 꽃잎 사이로 꿀을 먹는 동...
허연주 2023년 03월 17일 -
지자체 화장장 대부분 '직영', 목포는 왜 위탁하나?(R)
◀ANC▶ 100억 원 이상의 혈세를 투입해 만든 목포 화장장은 현재 민간에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습니다. 어차피 세금을 들여 보수정비를 하는 시설인데다, 안정적인 수익도 보장돼 있어 10년 안에 사업비 회수가 가능한데 위탁 운영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화장장 등 추모...
박종호 2023년 03월 16일 -
전복 클수록 가격하락.. 가공 수출 활성화 시급(R)
◀ANC▶ 바다의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복이 최근 이상 가격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복이 클수록 가격이 하락하는 것인데, 장기적인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가공품 개발과 수출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완도 해역의 전복 양식시설은 78만 칸입니다 전국 시설량의 72%로, 여기서 ...
신광하 2023년 03월 15일 -
전남도, 산후조리원 안전사고 예방 점검 강화
전라남도는 도내 산후조리원 14곳을 대상으로 감염·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산후조리원 인력과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생수칙 준수 여부, 긴급 상황 대책 확보 여부 등 입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강진, 완도, 나주, 순천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3558명이 이용하...
박종호 2023년 03월 15일 -
전남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 사업 확대
전라남도는 역사와 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섬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목포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과 여수 금오도 비렁길 황설화 사업, 완도 소안항일운동 섬테마공원 기반시설 확충 등 10...
박종호 2023년 03월 15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3/15)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서영암농협의 친환경 유기농 쌀인 '학이 머문 쌀'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1차 선적분 10톤이 어제(14) 선적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 4백 톤의 쌀이 미국에 수출될 예정이며 서영암농협은 유럽 등지로도 친환경 쌀의 수출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 함평군은 만감류 ...
김양훈 2023년 03월 15일 -
완도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부상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완도읍 중도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6세 김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을 하던 김 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