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열린 제62회 전남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선수단 7200여명이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여수시가 종합 1위, 광양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입장식 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입장상과 종합순위 향상도를 가리는 성취상은
완도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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