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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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양식장 피해 신고액 천300억..신안 506억원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양식장에서는 태풍으로 516억원, 고수온으로 817억원 등 모두 천333억원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밀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신고액 기준으로 신안이 506억원으로 가장 많고 완도 190억원, 고흥, 강진 순입니다. 특히 고수온 피해가 집중된 신안군의 재...
2018년 10월 02일 -
전남 양식장 피해 신고액 천300억..신안 506억원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양식장에서는 태풍으로 516억원, 고수온으로 817억원 등 모두 천333억원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밀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신고액 기준으로 신안이 506억원으로 가장 많고 완도 190억원, 고흥, 강진 순입니다. 특히 고수온 피해가 집중된 신안군의 재...
2018년 10월 01일 -
전남 양식장 피해 신고액 천300억..신안 506억원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양식장에서는 태풍으로 516억원, 고수온으로 817억원 등 모두 천333억원의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밀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신고액 기준으로 신안이 506억원으로 가장 많고 완도 190억원, 고흥, 강진 순입니다. 특히 고수온 피해가 집중된 신안군의 재...
2018년 10월 01일 -
환경부 '지하저류지' 첫 시범사업..영광 안마도
섬 식수난 해결을 위한 지하 저수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광 안마도에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지하수 저류지 시범 사업지로 영광 안마도를 선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해안가 지하에 수위를 1.2미터 높이는 벽을 쌓아 하루 100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지하저류지는 고질적인 섬 식수난 ...
박영훈 2018년 10월 01일 -
환경부 '지하저류지' 첫 시범사업..영광 안마도
섬 식수난 해결을 위한 지하 저수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광 안마도에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지하수 저류지 시범 사업지로 영광 안마도를 선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해안가 지하에 수위를 1.2미터 높이는 벽을 쌓아 하루 100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지하저류지는 고질적인 섬 식수난 ...
박영훈 2018년 09월 30일 -
북측도 '반색'..."제제만 풀리면"-R
◀ANC▶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각 지역별로도 교류 협력 계획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엔 대북제제등 현실적 제약이 여전하지만 북측도 민간이나 지자체 차원의 교류에 적극적인 입장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남북교류협력사업에 가장 적극성을 ...
2018년 09월 28일 -
연휴를 보내고...고향 떠나 일상으로(R)
◀ANC▶ 닷새 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시 평소와 같은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각 항포구와 교통기관은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가는 귀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저마다 한아름 짐을 안은 귀경객들로 붐비는 기차역. 고향의 정을 가득 담고 ...
2018년 09월 27일 -
고향 떠나 일상으로..막바지 귀경행렬(R)
◀ANC▶ 닷새 간의 추석 연휴가 오늘로 끝나고, 내일이면 다시 일상이 시작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각 항포구와 교통기관은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가는 귀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저마다 한아름 짐을 안은 귀경객들로 붐비는 기차역. 고향의 정을 가득 담고 일...
2018년 09월 26일 -
'9월 평양공동선언', 남북교류사업 순풍 기대
9월 평양공동선언을 계기로 전남도가 추진한 남북교류사업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남지사로 재임했던 지난 2015년 선언한 전남-함경북도간 땅끝협력사업을 비롯해, 평양 발효 콩 2공장 설립사업, 완도 김*미역 대북지원, 불교계의 서산대제 남북 공동 개최 등이 순풍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
양현승 2018년 09월 24일 -
완도해상 벙커A유 유출..해경 방제작업
오늘(24) 오전 5시 30분쯤 완도군 횡간도 북서쪽 1.7킬로미터 해상을 항해하던 예인선에서 벙커A유 260리터 가량이 유출돼 해경이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완도해경은 인천에서 포항으로 가던 155톤급 예인선에서 2천8백톤급 부선에 기름을 옮기다 바다에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