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우철 완도군수 '해조류 박람회 중앙정부 지원해야'

신우철 완도군수가 오는 2천21년 열리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중앙정부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 군수는 "해조류 박람회의 지속적인 개최 필요성은 명확하지만, 정부의 재정적 뒷받침 없이 군민의 열정과 희생만으로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4년마다 열리는...

신우철 완도군수 '해조류 박람회 중앙정부 지원해야'

신우철 완도군수가 오는 2천21년 열리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중앙정부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 군수는 "해조류 박람회의 지속적인 개최 필요성은 명확하지만, 정부의 재정적 뒷받침 없이 군민의 열정과 희생만으로는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4년마다 열리는...

'친부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첫 재판 연기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첫 재판이 오는 24일에서 다음달 14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최근 김 씨 측이 기록검토를 이유로 재판 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히고, 관할 법원을 청주지방법원으로 변경해달라는 이송 신청은 승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

'친부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첫 재판 연기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에 대한 재심 첫 재판이 오는 24일에서 다음달 14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최근 김 씨 측이 기록검토를 이유로 재판 연기를 신청했다고 밝히고, 관할 법원을 청주지방법원으로 변경해달라는 이송 신청은 승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

완도 황제도 해상에서 낚싯배 좌초..14명 구조

오늘(16) 오전 7시 30분쯤 완도군 금일읍 황제도 앞 해상에서 9.7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인근 어선에 도움을 청해 탑승객 14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선장이 졸음 운항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 황제도 해상에서 낚싯배 좌초..14명 구조

오늘(16) 오전 7시 30분쯤 완도군 금일읍 황제도 앞 해상에서 9.7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인근 어선에 도움을 청해 탑승객 14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선장이 졸음 운항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데스크단신]전라도 정도 천년 학술대회(R)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는 오늘 고려건국 1100년,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고려 건국과 전남의 해양세력' 기념학술회의를 열고, 전라도와 고려의 정체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완도군은 오늘 2021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와 관련해 주민들에게 기본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완도군은...

무기수 김신혜 씨 24일 첫 재심..해남지원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김신혜 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24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재심은 복역중인 무기수에 대한 첫 사례로, 재심 결정의 근거가 수사과정에 대한 부당함이었기 때문에 실제 김씨의 유·무죄 여부가 다시 가려질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2천 년 3월 완도에서 ...

완도에서 어선끼리 충돌.. 70대 선장 실종

어제(11) 오후 9시 30분쯤 완도군 조약도 득암항 앞 해상에서 선장 71살 박 모 씨 등 3명이 탄 1.36톤 어선과 70살 정 모 씨가 탄 1.5톤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박 씨가 실종되고 선원 62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선장 박 씨가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들어오다가 조업을 나가려던 정...

무기수 김신혜 씨 24일 첫 재심..해남지원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김신혜 씨의 재심 첫 재판이 오는 24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재심은 복역중인 무기수에 대한 첫 사례로, 재심 결정의 근거가 수사과정에 대한 부당함이었기 때문에 실제 김씨의 유·무죄 여부가 다시 가려질 예정입니다. 김씨는 지난 2천 년 3월 완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