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한일문화교류의 가교(r)- 이슈와 인물

◀ＡＮＣ▶ 강진출신으로 3차례 국회의원을 지냈던 윤재명 한일문화친선협회 회장이 영암 왕인문화축제에 참석해 한일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윤재명 회장을 고익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강진출신으로 문태고등학교 1회졸업생인 윤재명 회장. 국회의원을 지낸 뒤 1976년 한일문화친선 협회를 창립해 30...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사업장 무더기 적발

영산강 유역 환경청은 지난달 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적발내용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영암-독천간 지방도 사업을 하면서 벚나무 이식계획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고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목포항 2단계 대불부두의 녹지공간을 설계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

전남도,지역별 대체작목 집중 육성

도내 시군별 지역특화 대체작목이 집중 육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무안 완두,신안 백년초, 영암 인삼,진도 지초,함평 해바라기, 해남 고구마 등 목포를 제외한 21개 시군별로 작목을 선정하고,이달 중에 최종 육성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는 수급불안 품목 재배면적의 10%이내에서 이번에 선정된 특화품목을 농가 ...

장흥주민 영암 금정 납골당 건립 반대

영암군 금정면에 추진중인 납골당 건립에 장흥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도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장흥지역 주민들은 납골당 건립 예정지인 영암군 금정면 청용리일대는 서남부 9개시군에 생활용수등을 공급하는 장흥댐 상류에 위치해 상수원의 수질오염은 물론 깨끗한 지역 이미지에도 손상을 준다며 전남도와 국회에 납...

수정]데스크 단신(R)

◀ＡＮＣ▶ 목포시 용해지구에 오는 10일부터 장흥댐 물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간추린 단신 홍화선아니운서 ◀ＥＮＤ▶ 목포시는 지난 해 12월 준공한 7천톤의 물을 저장하는 대양배수지 불순물 제거 작업에 들어가 오는 10일쯤 용해지구 8천9백 명에게 주암댐 물 대신 장흥댐 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암 국유림...

영암 왕인문화축제 85만명 다녀가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고르지못한 날씨속에서도8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평년수준은 유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왕인문화축제 예산을 1억5천만원 줄이고,천인천자문 프로젝트등 참여형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용한 결과 벚꽃이 활짝핀 나흘간의 축제기간동안 외국인 5천여명을 포함해 85만여명이 찾았고,...

25년 만의 상봉(R)

◀ＡＮＣ▶ 7살 어린 나이에 남동생과 프랑스로 떠났던 입양아가 아이 엄마가 돼서 25년 만에 고국의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7살 때 프랑스로 떠나게 됐던 안선주 씨, 프랑스 이름이 쥴리인 안씨는 1982년에 한 살 적은 남동생과 함께 입양됐습니다.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안씨...

대형 크루즈선 잇따라 전남 입항-아침용

지난해 5월 6성급 초호화 크루즈선인 더 월드호에 이어 2만 2천톤급 대형 크루즈 여객선인 일본 미쓰이객선의 니뽄마루호가 오늘(7일) 목포항에 입항합니다. 202개 객실이 있는 니뽄마루호는 승무원 등 403명의 승객을 태우고 입항해 목포시내와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강진 청자도요지, 구례 화엄사 등을 관광합니다. 또 오...

영암군 생활권 청소년수련관 건립 추진

청소년들이 방과후 집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는 생활권 청소년수련관이 영암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은 영암읍 실내체육관 인근 천5백여평의 부지에 40억원을 들여 다목적강당과 동아리방,세미나실등을 갖춘 3층규모의 청소년 수련관을 건립하기로하고, 기본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영암군은 국가청소년위원...

크루즈선 입항(R)

◀ＡＮＣ▶ 일본인 관광객들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이 오늘 목포 신항에 입항했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는 이같은 대형 크루즈선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일본선적 2만2천톤급 니뽄 마루호가 관광객 등 5백여명을 태우고 오늘 아침 목포항에 닻을 내렸습니다. 대형 크루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