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4일 영광 법성단오제 등
8개의 축제를 '2007년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습니다.

1위에는 영광 법성단오제가, 2위에는 순천
순천만 갈대축제와 곡성 심청축제 등 2개,
장려부문은 목포 해양문화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 장성 홍길동축제,
광양 매화문화축제, 화순 고인돌축제 등 5개
축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 가운데 1위는 2천만 원,
2위는 각각 천5백만 원, 장려부문에는
각 천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전남도 후원
명칭 사용과 홍보지원 등 전남도의 각종
행정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