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반 병상은 과잉상태를 보인 반면
요양시설과 전문요양시설의 병상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일반 병상의 경우
목포와 여수,장흥,해남등 6개 시군은 공급이
앞선 반면 나주와 강진,무안,함평,신안등
14개 시군은 공급이 부족하거나 추후 관리가
필요하고 특히 영암은 307석,완도 171석등으로
병상 수급 불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양시설은 광양과 구례, 무안,진도등
4개 시.군만이 과잉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18개 시.군은 전무하거나 부족한 것으로 조사돼 중증 치매환자와 고령 독거노인등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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