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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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관중도 수익도 없다(R)
◀ANC▶ 영암 F1 경주장에서는 주말마다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중은 없고 수익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힘찬 굉음과 함께 레이싱카들이 서킷을 질주합니다. F1 머신에 버금가는 200km가 넘는 빠른 속력으로 바람을 가릅니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
김양훈 2011년 04월 19일 -
고 정인영 회장 흉상 자연사 박물관에 설치
현대 삼호중공업의 전신인 한라중공업을 영암 삼호에 건립한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을 기념하는 흉상이 목포 자연사 박물관 공원부지에 세워집니다.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 흉상건립 추진위는 오늘 목포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모두 6천만 원을 들여 흉상을 제작해 오는 10월1일 시민의 날에 한라그룹 관계자와 ...
김윤 2011년 04월 19일 -
영암 F1 경주장 모터스포츠 대회 열려(일요일)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영암 F1 경주장에서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가 주말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MK 모터스포츠 대회에는 백여대의 레이싱 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고 다음주 주말에는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행사인 CJ 슈퍼레이스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는 등 F1 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다...
김양훈 2011년 04월 17일 -
소금사재기..생산지 창고도 바닥(R)/로컬최종
◀ANC▶ 방사능 공포가 한달 넘게 계속되면서 소금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생산지 천일염 창고마저 바닥을 드러내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VCR▶ 전남 영암의 염업조합 창고. 매년 이맘때면 수십만 포대의 소금으로 가득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일본 원전 방사능 공포가 시작된 ...
박영훈 2011년 04월 14일 -
수십억 대 등유, 경유로 판매한 40대 영장
해남경찰서는 보일러 등유를 자동차용 경유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46살 노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암과 목포 인근 도로 주변에서 자신의 유조차를 이용해 29억 원 상당의 보일러 등유 295만 리터를 경유로 속여 43억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 ...
양현승 2011년 04월 14일 -
영암 F1 운영법인 '카보' 자본잠식 190억원
F1 대회운영법인인 카보의 자본잠식 규모가 190억 원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지난 해 카보의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총 부채는 2891억 원,총자산은 2700억여 원으로 자본잠식 규모가 190억 6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외부감사인인 천지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만일 회사의 자...
김양훈 2011년 04월 13일 -
영암 F1 운영법인 '카보' 자본잠식 190억원
F1 대회운영법인인 카보의 자본잠식 규모가 190억 원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지난 해 카보의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총 부채는 2891억 원,총자산은 2700억여 원으로 자본잠식 규모가 190억 6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외부감사인인 천지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만일 회사의 자...
김양훈 2011년 04월 13일 -
최종]방류량과 시간이 쟁점(R)
◀ANC▶ 영산강 하굿둑과 영암호 배수갑문 확장공사가 내년말 완공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홍수때 순간 방류량이 최대 2배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따른 어업 피해 여부가 쟁점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와 신안 영암 해남등 전남 서부권 19개 어촌계 어민 5백여명이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어민들은 어...
2011년 04월 12일 -
데스크단신)도민과의 대화(R)
◀ANC▶ 박준영 전남지사가 강진과 장흥을 차례로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ND▶ ◀VCR▶ 박준영 지사는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고초를 겪고 있다며 강진군에 위로의 뜻을 밝혔으며, 장흥군에서 농공단지 진입로 문제 등 현안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
양현승 2011년 04월 12일 -
하굿둑 확장공사 어업피해조사 촉구 어민집회
영산강 하굿둑과 영암호 배수갑문 확장공사로 인한 어업피해조사를 촉구하는 어민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목포와 영암,해남 등 서부권 19개 어촌계 소속 어민 5백여명은 오늘 영산호 준공탑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어업피해 영향조사를 하지 않은채 진행되는 영산호, 영암호 하굿둑 구조개선사업은 강을 살리자면서 ...
신광하 2011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