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영암군 청보리 재배면적 증가율 전국최고치
영암지역의 청보리 재배면적 증가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지난 2천6년 FTA 대비사업으로 시작한 청보리 재배사업은 최근 5년새 연평균 200%씩 증가해 지난 해에는 재배면적 2천백ha로 전국 최대규모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암군은 청보리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소득증대 효과가 3백70억 원...
신광하 2011년 06월 13일 -
영암축협*한우협회 인도네시아 진출 협약
영암축협과 영암군한우협회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농장 건설을 추진합니다. 영암축협과 한우협회는 지난 달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자카르타 부근에 농장을 건설하고 한우사육 기술 등을 보급하기로 현지 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암축협은 인도네시아에 공급되는 소고기의 70%가 호주에서 수입되는 점을 감안하면...
신광하 2011년 06월 10일 -
목포 밀입국 중국인 1명 추가검거..2명 추적중
선외기를 이용해 목포로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앞서 영암 등에서 검거된 중국인들과 지난 달 23일 목포로 밀입국한 혐의로 중국인 37살 진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지난 달 29일 목포시 죽교동 해안가에서 중국 밀입국 선박이 발견됐으며, 국내로 숨어든 7명 가운데 2명이 검거되지 ...
양현승 2011년 06월 09일 -
아비티지 본사 보워터코리아 경영유지 결정
아비티지 보워터 미국본사가 영암 대불산단의 보워터코리아 경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미국본사가 실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으며, 원가절감과 인원감축 등 경영개선을 통한 영업손실 축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생산설비 개선과 공장 운영비 절감에 나서는 한편, 인원감축 문제는 미...
신광하 2011년 06월 08일 -
영암 30.3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영암 30.3도를 최고로 전남 대부분 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
김양훈 2011년 06월 08일 -
아비티지 본사 보워터코리아 경영유지 결정
아비티지 보워터 미국본사가 영암 대불산단의 보워터코리아 경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미국본사가 실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으며, 원가절감과 인원감축 등 경영개선을 통한 영업손실 축소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생산설비 개선과 공장 운영비 절감에 나서는 한편, 인원감축 문제는 미...
신광하 2011년 06월 08일 -
한 낮의 무더위 이어져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0점4도를 기록한 가운데 영암이 28점8도, 무안 27점2도, 진도가 26점1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육박하는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5도에서 18도,한 낮의 기온이 25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대...
2011년 06월 07일 -
목포3원/아침용)F1 서비스 대책 마련(R)
◀ANC▶ 지난해 F1 첫 대회에서 가장 미흡했던 점이 교통과 숙박 문제입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각종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통혼잡은 지난해 F1 대회가 열린 3일 내내 이어졌습니다. F1 경주장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길은 말 그대로 주차장으로 변해버렸...
김양훈 2011년 06월 07일 -
(F1 대회)교통,숙박대란 막는다(R)
◀ANC▶ 2011 F1 대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첫 대회에서 가장 미흡했던 교통과 숙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해 F1 대회 당시 가장 큰 문제는 교통대란이었습니다. 목포권에서 F1 경주장까지 가는 길은 유일하게 영산강하구둑 도로 한 곳뿐이었기...
김양훈 2011년 06월 06일 -
브랜드화 성과 높여야(R)
◀ANC▶ FTA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암군이 추진하고 있는 과실 브랜드화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원사업이 올해로 끝남에 따라 후속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국 최대의 대봉감 주산지인 영암군 금정면,, 대봉감 명칭 자체를 브랜드로 삼고, 생산지역인 영암을 강...
신광하 2011년 06월 06일